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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거북이 795
재빠른거북이 795

아내랑 제 여동생 사이 신경전때문에 피곤합니다.

어떤날엔 여동생이 전화와서 아내욕을 엄청나게 하고 어느날은 아내가 전화와서 제 여동생욕을 엄청나게 합니다. 제가 보기엔 아무 문제도없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무슨이유인지 서로의 욕을 저한테 쏟아내는데 말을 걸러서 하는것도힘드네요. 다른 집도 다 그런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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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플리한라이트머스
    플리한라이트머스

    안녕하세요. 냉철한북극곰이451입니다.

    일단 두 사람 사이에 관여하거나 편들어주지 마시고

    속시원하게 말을 다 들어줘보세요. 그리고나서 하나씩 팩트체크해서 옳고 그름을 오해들을 이야기해주시는게 순서라고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다 그렇지는 않겠죠. 서로에게 가진 불만적인 상황을 잘 좀 파악하셔서 중간다리 역할을 잘 하셔야 겠네요.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그런건 간단합니다.

    항상 그런 쌍방의 험담이나 욕을 듣고만 있을게 아니라 양쪽을 각각 만나서 그 이유를 물어 보세요.

    그리고 나서 양쪽의 말을 다 들었으니 질문자님이 판단이 서겠지요.

    그리고나서 시간 되는날 양쪽을 똑 같이 어느 식당으로 나오라고 하시고, 중간에서 듣고보니 별것 아닌데 왜 그렇게 지내나하면서 화해를 시키시면 되죠.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모든집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잘 지내는 집도 있고 그렇지 않은 집도 있는데

    무엇때문에 신경전인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말할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오해를 푸는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