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 평균 자산 포트폴리오 비중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한국은 전체 자산의 75% 정도가 부동산이라고 합니다. 사실상 부동산이 떨어지면 대부분의 자산이 하락하는거라고 볼 수 있는데요. 궁금한 점은 미국이 전세계 1등 국가인데 미국인들은 보통 어떻게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자산 포트폴리오를 주식, 채권, 부동산, 현금 등으로 다양하게 분산합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퇴직연금(401k)이나 개인연금을 통한 장기 투자도 활발히 이루어집니다. 또한, 부동산 투자와 채권 등 안정적인 자산을 선호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통적인 자산이 주요 비중을 차지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인들의 평균적인 자산 포트폴리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금융 자산에 60퍼센트, 부동산에 30퍼센트, 현금에 10퍼센트
정도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인들은 특성상 거의 저축을 하지않습니다
그럼에도 노후에 편안한 생활이 가능한 이유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퇴직연금으로 미국의 s&p500이나 나스닥 지수를 매수하는데 그 수익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그 돈으로 퇴직연금 재벌이 되어 퇴직하는 사람들도 많기에 노후 대비가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우 가계의 총자산에서 금융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60%로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많은 비중을 금융자산으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인들의 평균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비율은 부유할수록 주식/개인사업체의 자산 비중이 높고, 가난할수록 부동산/소비재/내구재 등 실물자산 비중이 높다고 하는데요. 세부적으로는 상위 0.1%의 부자들은 부동산 8.8%, 주식 48%, 개인 사업체 21% 의 자산 비중을 갖고 있으며, 하위 50%의 서민들은 부동산 49.6%, 소비재/내구재 19.2%, 주식 4.5% 의 자산 비중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