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들은 왜 표결을 안하는 건가요?
작년 윤전대통령 비상계엄으로 탄핵할때부터 지들 마음에 안들면 표결에 참석을 안하는데 국민들한테는 선거때마다 투표하라고 하면서 이번 추경때도 참석해서 반대표를 사용하면되는데 아예 표결에 창석을 안하는 의원은 의원자격이 없는것 아닌가요?
국민의 힘 의원들이 표결에 불참하는 이유는 정치적 계산과 당내 단속 목적이 큽니다.
찬성 이탈표가 나올까봐 아예 표결을 피하는 방식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없다는 것이죠.
이는 국민 대표로서의 책임 방기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과거에 여당인 민주당도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던것 같고
현재 야당인 국민의힘도 비슷한 패턴을
보여주고 있는듯 한데
우리나라 정치가 당쟁 싸움에
몰두하고 성숙되지 못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을 무서워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가 실종된지가 오래된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표결에 안 나오는 건 여러 이유가 있는데,
일부는 정치적 입장이나 전략 때문이고,
또 일부는 개인적인 사정이나 불참 의사를 미리 알리기 위해서일 수도 있어요.
표결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해서 의원 자격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국민의 대표로서 책임감 있게 표결에 참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정치적 입장 차이로 불참하는 경우도 있지만,
국민들 앞에서는 책임감 있게 표결에 참여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봐요.
자연스럽게 의견 차이도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책임감 있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국회의원이 표결에 반복적으로 불참하는 것은 국민 대표로서의 의무를 저버리는 행위이지만 현행법상 의원 자격 상실로 직접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반대표보다 불참이 더 크게 보도 되고 강하게 반대하는 입장을 나타내기 위해 저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