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코로나 mrna 백신의 원리, 스파이크 단백질과 관련하여..!
화이자, 모더나와 같은 mrna 백신의 원리에 대해 조사하던 중 궁금증이 생겨 질문 올려요! mrna 백신이 들어가는 건 일반적인 세포인가요? 아니면 식세포의 일종인 수지상 세포인가요?
일반적인 세포 표면에 스파이크 단백질이 발현되어 수지상 세포같은 식세포가 식균 적용을 하고, 항원조각을 제시해 후천성 면역이 일어나는 건가요?
아니면 수지상 세포 내로 mrna가 바로 들어가 수지상 세포 표면에 발현된 스파이크 단백질이 항원 조각의 역할을 하는건가요??
정확히 답변해주신다면 감사할 것 같아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mRNA 백신은 일반적인 세포와 수지상 세포 모두에서 작용합니다. mRNA 백신이 주입되면 근육 세포 등 일반적인 세포에 mRNA가 들어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생성하고, 이를 수지상 세포가 인식하여 면역 반응을 일으킵니다. 또한, 일부 mRNA는 수지상 세포에 직접 들어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생성하여 면역 반응을 촉진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
mRNA 백신은 일반 세포로 들어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도록 합니다. 이 단백질이 세포 표면에 발현되면, 수지상 세포 같은 식세포가 이를 인식해 식균 작용을 하고, 항원 조각을 제시해 후천성 면역을 유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