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명성황후가..일본인피해 숨었다가 잡혀30분만에 죽었다는데
안녕하세요보살입니다..일본인이 철저하게 계획잡고 했다는데..왜죽이려했을까요??일본군 심기에 거슬리는 행동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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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당시 일본 세력이 강화되는 것을 견제하면서 명성황후와 고종이 러시아쪽으로 붙으려 하자 위기 의식을 느낌 일본은 을미사변을 일으키고, 이에 고종은 아관파천으로 러시아 공사관에 가 있게 됩니다.
일제가 1895년 10월 8일 명성황후를 시해한 을미사변을 일으켰습니다. 청일 전쟁에 승리한 일본은 시모노세키 조약을 통해 조선에 대한 우위권을 장악하고, 대만과 요동반도를 차지하였으나 삼국간섭으로 좌절되었습니다. 그런데 명성황후는 이와 같은 국제 정세를 파악하고 친러 정책을 통해 일본을 견제하려 하였습니다. 이에 일본은 명성황후를 제거하여 조선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의도로 을미사변을 일으킨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당시 일본은 명성황후가 조선 병합에 가장 방해가 되는 대표적인 인물로 판단하였고, 이에 군사를 동원해서 궁궐을 공격해 한 나라의 국모를 시해하는 만행을 저질렀던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일로 고종은 아관파천을 단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