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 나가게 되면 메뉴 선정은 보통 어떻게 이루어 지나요?
소개팅에 처음 나가게 되었는데 식당이나 메뉴 선정은 보통 어느쪽에 정하는건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알맞은 메뉴는 무엇무엇이 있을까요?
뭔가 나름 직접 요리를 해야되는거 있죠? 고기를 굽는다던지 식재료를 직접넣어서 국을 끓여야 되던지. 이런 음식은 피하시는게 서로에게 집중하면 좋을듯하구요.
냄새 심하게 나지 않는 곳으로
몇군데 식당찾아서 서로 조율하면 되겠네요
열에 아홉은 양식입니다. 한식같은 경우 여러 반찬에 서로의 젓가락이 섞이다보니 부담이 될수 있고 같이 먹는 음식도 먹을수 없고 결국은 양식으로 가는게 냄새도 안 나고 깔끔합니다. 근데 저는 반대합니다. 너무 식상하기도 해요. 차라리 그냥 삼겹살 집가서 고기 굽는 재미도 느껴보고 소주도 한잔 걸치고 이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결국으느 죄다 파스타..메뉴선정은 보통은 남자들이 센스있게 정하더라구요 서로의 거리까지 고려해서요
소개팅 나가서 메뉴선정하는게 따로 방법이있나요 서로 먹고싶은거 먹고 재미있게 이야기 나누고 서로 마음에들면 다음에 또만나면 됩니다
소개팅할때 메뉴선정은 서로 합의하에 할수도 있고 상대방의 한쪽에서 제안하여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개팅하는 장소는 패밀링 레스토랑이 좋은 것 같습니다.
소개팅 나가게 되면 얘기하면서 좋아하는 메뉴 물어보고 합의점 찾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여성쪽에 메뉴 선택 우선권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서로 어떤 음식 좋아하고 어떤 음식 싫어하는지 물어보고 서로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여자분이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정합니다.
밥 먹기로 했으면 양식집이 좋고 술을 간단하게 먹는다면 이자카야 추천드립니다.
서로 합의하에 하는것도 좋을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보통 남성 쪽에서 알아보고 정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꼭 그런건 아닙니다.
소개팅에 나갔을 때 보통은 먼저 연락을 하고 카톡으로 어떤 것을 먹을지 정하고 나갑니다. 갑자기 만나서 이거 먹을래요? 하는 것보다 카톡으로 이런 음식 어떠세요? 라고 물어보는 게 서로 편합니다. 여성분과 소개팅을 한다면 마라탕을 추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