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 무서운 사람도 전기 기능사 시험 치는거 가능한가요?
전기를 어렸을때 만져서 감전이 된 기억이 있어서인지 전선만 봐도 엄청 무서운데요
이런 사람도 전기 기능사를 시험봐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전기기사입니다.
네 시험을 보셔도 무방 합니다.
전기기능사 시험은 자격 제한이 없어 누구나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시험을 치룰 수 있습니다.
기능사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나뉘어 시험이 치뤄지며 실기의 경우 작업형으로 실제 배선 작을 하게 되는데,
반복적인 연습을 꾸준히 하신다면 합격하는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으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기기사입니다.
전혀무관합니다.
오히려 전기관련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서 트라우마를 떨치울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전기기능사입니다.
전기기능사를 취득하게 되면 여러 가지 일을 하게 됩니다 시설관리 같은 경우는 살아있는 전기를 만지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요 신축 공사 현장은 별로 없습니다 또한 승강기 보수 업체에 갈 수도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취득을 해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기기능사입니다.
전기 감전으로 트라우마가 있다면 자기 자신 스스로가 극복하지 않는다면 도전하는데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 기능사 필기 합격 후 실시시험 시 전기 배선과 배관작업을 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전기를 만지거나 연결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용기를 내어 도전해 보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전기가 무섭다는 감정은 자연스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전기는 안전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는 분야이지만, 전기 기능사 시험에서는 이론적인 부분을 잘 준비하고 실습 과정에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 문제 없이 준비할 수 있습니다. 감전 경험이 불안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러한 경험은 오히려 안전을 더욱 중요시하게 만들 수 있어 긍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안전 교육과 사전 지식 습득을 통해 충분히 준비할 수 있으니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성훈 전기기능사입니다.
어린 시절 감전된 기억이 있다 해도, 전기기능사 시험에 도전하는 데 문제 되진 않습니다.
오히려 전기에 대한 두려움이 오만함을 줄이고, 안전수칙을 더 철저히 지키는 계기가 되거든요. 저압부터 보호 장비를 착용하며 실습하고, 이론과 절차를 차근차근 익히다 보면, 점차 불안감이 옅어집니다.
전기 분야는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 작업해야 하므로, 적당한 두려움은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