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서 할머니랑 싸움 제가 잘못한건가요

제가 새벽에 목욕탕에서 들어가서 씻고 나오면서 몸이랑은 다 닦았는데 샤워도구에서 물을 몇방울 흘렸나봅니다 모르고 머리말리고 있으니 어이 아가씨 이러면서 손각질하며 물을 질질질 흘리면 되겠냐등등 제대로 좀 닦아야할거아니냐고 기분나쁘게 말하시는겁니다 제가 다시 보니 물이 쫑쫑 몇방울이 발매트 앞쪽에 흘렸길래 아차 싶었는데 계속 얼굴쪽을 샀대질을 계속 하면서 신경질적으로 말씀을 계속하시니 조용이 듣다가 기분이 상하더라고요 물을 많이 흘린것도 아닌데 만약에 이거 물좀 닦아달라고 했으면은 그냥 닦았을텐데 기분 나쁘게 말하시니 제가 어쩌라고요 좀 흘릴수도있지 목욕탕인데, 그리고 다른사람이면 어떡하시려고요 하니 아가씨말고 나온사람이없지않냐면서 소리치시더리고 어디서 잘못해놓고서 잘한것도없는데 말을 따박따박하냐고 하시길래 말을 기분나쁘게 하시니까 말이 그렇게 나오죠 ,이렇게 말이 나오면서 말소리가 서로 커졌습니다 그할머니는 잘못해놓고 어른한테 덤빈다고 싸가지없는년 이러시니 그냥 제가 네~죄송합니다 됐나요? 하고 말을 그렇게 하시면 좋은말이 안나오죠 하고 나왔습니다 주변에서 소란스러우니 모여들기도하고 그할머니가 잘한것도없는데 따박따박말대꾸하고 물을 무슨 물바다를 만들어놓은것처럼 계속말씀하시니 끝나지가 않을것같았습니다 제가 물을 엄청흘려놓은것도 아니고 나오는쪽 발매트주변에 쫑쫑쫑 줄로 보이긴하더라구요 그점은 제가 잘못한게맞고 확인했으면 닦았을겁니다 죄송하다고 못봤다고도 했을거구요 그런데 여기 물흘린것좀 닦으실래요? 이것도 아니고 인상 써가면서 날카롭게 말씀하시니 저도 오늘따라 말이 날카롭게 나가더군요 죄송하다고 해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손가락질해대면서 말하니 순간 pms때문인지 더 욱했건 것도 같습니다 나이대가70은 되어보이시긴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온전히 잘못한거같기도 한데 그렇게까지 손까락질 받을행동인가 싶습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 할머니 오지라퍼이시네요. 아무리 닦고 나와도 물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한바가지 쏟은 것도 아니고 잘못하신건 없습니다. 기분 나쁘게 먼저 말씀 하신게 시발점입니다. 이제는 나이가 무기가 아닙니다. 마땅히 대우를 받아야 할 사람만 대우를 받는 세상이고 그게 맞습니다. 물론 그냥 피하실 수 있겠지만 잘못된 부분 지적한 것을 어찌 잘못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목욕탕에 물 떨어진게 잘못이 아니라 함부로 말하는게 잘못입니다.

  • 할머님은 좋게말씀하시면좋을텐데 그런부류의인간이있어요.어떻게말해야 상대방한테 기분나쁘지않게말해야하는지 모른사람들이요ㅎㅎ 막말로 무식하고 생각없는인간들이죠. 노인들이그런분이 쫌 많은것같아요. 근데 본인은 잘못된걸 지적했으니 잘했다고 착각하죠 어떤식으로 말해야 상대방이 기분나쁘지않을지를 생각을못하는거에요 모자른거죠. 이런어른들이 많습니다. 물론 물떨어지게 하신건 잘못이있을수있지만 제생각엔 할머님의 표현방식이 잘못되보입니다. 이것도사람마다생각이다르니.. 전 할머님의 표현방식이 잘못된거라생각합니다. 그런분들은 자기가옳다생각하니 고칠수없고 그렇게늙고 싸움도많이일어나는화법이니 싸움도많이날겁니다. 너무마음에담아주지마시고 실수많이하셔도되니 행복하게 사셔요. 그리고 그런노인네들은 많다는생각하시면 다음엔 좀더 잘대처하실수있으실꺼에요. 당신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저는 내추럴한꿀벌이라고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물 흘린 건 살짝 실수하신 게 맞아요.

    하지만 상대방 태도가 너무 무례했네요.

    기분 상하신 마음은 충분히 이해돼요.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털어내세요~

    아무쪼록 제 답변이 마음에 드셨길 바래요

    화이팅하세요

  • 질문자님이 너무 자책하실 필요는 전혀 없어요!

    생각해 보면...

    ​내 잘못(부주의)

    바닥에 물 튄 건 살짝 못 보고 지나친 내 불찰 맞죠.

    "물 좀 닦아주세요" 했으면 아차 하고 당연히 닦았을 거예요.

    ​할머니 잘못(태도)

    근데 그쪽이 처음부터 손가락질하고 비아냥거리면서 사람을

    깎아내리듯 쏘아붙인 게 진짜 무례한 거였죠.

    게다가 "물바다를 만들어 놨다"고 말도 안 되게 과장하고 욕까지 한 건 명백히 그분 잘못이에요.

    ​사람이 공격을 받으면 당연히 방어하게 되는 게 정상이잖아요?

    게다가 그날 컨디션이나 PMS까지 겹쳤으니 욱하고 서러운 게

    당연합니다. 나이 먹었다고 무조건 존중받아야 되는 건 아니에요.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지...

    말 안 통하는 사람한테 더 엮여봤자 내 입만 아프고

    기분만 더 상하니까요.

    마지막에 네 죄송합니다 됐나요? 하고 먼저 자리를 피한 건

    진짜 잘하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