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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코끼리35
수줍은코끼리3522.09.08

카드를 많이 만들면 신용점수가 내려가나요?

카드를 많이 만들면 신용이 내려가서 나중에 대출받을때 이자율이 높게 적용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영향이 얼마의 기간동안 주게되나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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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용카드 발급개수가 많아지게 된다는 것은 그만큼 신용한도를 많이 부여받고 신용을 조회하는 기관들이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신용점수가 높은분들은 신용카드의 개수에 큰 영향을 받지 않으시지만 신용점수가 800점 미만이시라면 신용카드개수가 4개를 넘어가면 신용점수에도 어느정도 하락할 가능성이 생기게됩니다.


    신용점수가 곧 대출금리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금리도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정보회사들은 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 단위로 나누어 대출개수와 금액, 연체, 카드개수등을 포함하여 평가하므로 최소 3개월 단위부터는 신경을 써서 관리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카드발급수량에 대한 신용점수에 대한부분은 잘 알지못합니다.다만 한개의 카드만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는 2~3개정도 연체없이 사용한 사람의 신용도가 좋다는 얘기는 있습니다. 신용도는 신용거래를 활발히 하는것도 점수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이는데 그외 그 이상의 많은 신용거래는 신용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이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참고로 신용에는 연체 및 신용종류거래와 그리고 그 횟수등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계산하는데 연체가 비중이 제일 큽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카드를 많이 만드는 것만으로 신용점수가 영향이 가는 것은 아닙니다.

    신용점수가 높으면 더 낮은 금리로 더 많은 자금을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8/832786/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의 신용점수는 평균 600~800점정도 수준인 것으로 보입니다.

    https://sidongblog.tistory.com/975

    일반적으로 신용점수 상승/하락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용점수 상승 요인

    - 대출금상환이력

    -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 사용이력

    - 연체 대출금에 대한 상환

    - 통신/공공요금 성실납부 실적 등

    2. 신용점수 하락 요인

    - 대출금 연체

    - 신규대출 및 대출건수 증가

    - 제2금융권 대출

    - 현금서비스 이용 등

    또한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niceinfo.co.kr/creditrating/cb_score_1_4_1.nice

    또한 기사를 통해 나온 신용점수 관리 내용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① 주거래 금융회사를 정해 한 곳에서만 거래하기

    “채무를 통합해 한 곳에서 관리하기 쉽다는 차원도 있지만, 급여통장·공과금 납부 등 여러 거래실적이 한 은행에 쌓이면 기존 2금융권 이용자라도 1금융권에서 대출이 가능한 경우가 생길 수 있다. 2금융권 대출을 이용하던 사람이 거래 실적을 잘 관리해 1금융권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면, 당연히 신용점수는 상승한다.”

    ② 소액 연체 만들지 않고 오래된 연체부터 정리하자

    “연체 기간이 오래된 것일수록 점수가 많이 깎인다. 반드시 오래된 연체부터 상환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소액이라도 연체를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주기적인 결제 대금은 자동이체를 걸어두는 것이 낫고, 상환 알림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연락처 등이 변경되면 반드시 금융회사에 통보해야 한다.”

    ③ 통신비·국민연금·건강보험료 등 성실납부 이력 등록하기

    “통신비·국민연금·건강보험료 등의 비금융정보도 신용점수에 반영할 수 있다. KCB·나이스신용평가 등 신용평가사나 서금원 애플리케이션(앱), 일부 핀테크 앱을 통해 공공요금을 장기간 성실 납부해왔다는 사실을 조회하고 나서 이를 직접 등록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예로 KCB의 경우, 국민연금을 성실 납부한 기간이 36개월 이상이면 최대 41점까지 점수가 오를 수 있다.”

    ④ 신용카드 한도는 30~50%만 쓰도록 하자

    “신용카드의 개수 자체는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더 중요한 것은 한도 안에서 어느 정도를 쓰느냐다. 한 달에 1000만원을 신용카드로 쓰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보면, 1000만원 한도인 카드 하나를 가지고 꽉 채워 쓰는 것보다 카드 여러 개로 나누어 쓰는 게 낫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단순히 카드를 많이 개설한다고 하여 신용도에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 과거에는 신용카드의 갯수로 신용점수가 바뀌곤 했지만 현재는 신용카드의 건전한 사용을 체크합니다.

    • 소득대비 사용량과 연체의 유무에 따라 신용점수가 평가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용카드를 단기간에 너무 많이 개설하지 않는 이상 신용점수에 문제는 없습니다.

    단기간에 너무 많이 만들면 신용점수가 소폭 하락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사용하고 결제대금 등을 잘 납부한다면

    신평사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몇 달 이내로 회복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용카드의 숫자가 신용점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단, 단기간내 너무 많은 신용카드를 한꺼번에 발급받을 경우는 신용점수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단순히 카드를 많이 만든다고 해서 신용점수가 내려가지는 않으며, 소액이라도 결제대금을 '연체'하게 되면 신용점수가 내려갑니다. 즉, 신용점수를 회복시키는 것도, 내리는 것도 '연체 여부'가 사실상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카드 갯수와는 상관이 없고 현금서비스를 많이 받으시던지 연체가 있어서 기록에 남게 될 경우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