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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부품 구매해달라고 하길래 법인카드 갖고 있는

사람한테 카드달라고하니

시킨녀석이 그건 다음주에 출장간사람 돌아오면

그사람이 갖고 있는 카드로 결재한다고 한다

필요하면 바로 사면되지

다음주에 주문한다는것도 우습고

수평조직에 부서도 없는데 법인카드는

갖고 있는 사람마다 용도가 다른가요

사라고 시켜놓고 물어보지도 않고 다른사람에게 법카달랬다고 난리치고

다른사람 법카는 쓰면 안된다고 미리 알려주든가

전에는 법카 가진 사람이

출장가서 캔커피 떨어졌는데 안사놨다고

갈구더니

캔커피도 출장간사람 카드로 써야되는데

없으니 기다렸다 돌아오면 사야지

먹는거는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채워놨어야 되나

회사생활 알려주지 않아도 눈치껏 알아서

판단해야되나요

정규직도 아닌데 눈치나 보고 파악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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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영훈 변호사
    이영훈 변호사
    넷사법률사무소

    1. 법인카드 사용 기준

    수평 조직이라도 법인카드는 일반적으로 용도별로 구분하여 관리합니다.

    예를 들어, 부서별, 프로젝트별, 또는 사용 목적별(출장, 접대, 소모품 구매 등)로 카드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마다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명확한 기준은 회사 내규나 담당자에게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2. 동료의 지시와 법인카드 사용

    동료의 지시에 따라 부품을 구매하려 했으나, 법인카드 사용에 대한 명확한 안내를 받지 못해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동료에게 직접 문의하여 상황을 명확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마다 문화와 규칙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당연합니다. 눈치껏 알아서 판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배우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정규직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면, 회사의 규칙과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