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초 같다 라는 말의 유래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디에도ㅠ빠지지않는것을 미루어 감초같다라고 하는데요.
왜 감초라 부르게 되었고 언제부터 그러하얐나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약방에 참초 같다라고 하는 말은 한약에 감초가 들어가는 경우가 아주 많은것을 빗대어서 긍정적으로 비유한 말로써 유래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나 조선시대부터 한의학의 발전이 많았다고 하니 그 시절에 유래 되었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감초는 단맛을 내는 한약재입니다.
한약이 쓰기 때문에 단맛을 내는 감초를 넣어 한약을 먹기 좋게 하였습니다.
감초는 부작용이 없기에 거의 모든 한약에 들어갑니다.
여기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감초 안에 있는 약용성분은 다수의 질환에 효과가 있고 감초가 빠진 한약은 매우 써 먹기 힘들다고 합니다.
약방에 감초라는 것은 옛 이야기에 약방의 아내가 병자에게 멋모르고 감초를 줬는데 신기하게 병이 나았다고 한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감'은 달다라는 맛 표현을 의미하고 '초'는 풀을 의미하고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맛이 단 풀을 뜻합니다.
어떤 일에나 빠짐없이 끼어드는 사람 또는 꼭 있어야 할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감초는 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중국 북동부와 시베리아 몽고 등지에 분포해 있습니다. 뿌리를 건조시켜 한약재로 사용하는데 그 맛이 달기때문에감초라고 합니다. 모든 약물과 배합이 잘되어 중화작용을 하므로 어느 자리에나 빠짐없이 끼여드는 사람을 약방에 감초 약재에 감초 탕약에 감초라는 속담이 생긴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흔히들 어떠한 일에도 빠지지 않는 다는 의미로 약방에 감초 같다 라는 말을 합니다. 감초 라고 하는 약재는 단맛을 내주는 식용 약재로서 한약에 거의 다 들어 가는 주된 재로 중 하나 입니다. 감초의 단맛이 쓴 한약을 그나마 조금은 달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방의 감초 라는 말은 어디던 빠지는 않는 것 혹은 사람을 지칭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약을 짓는 데 빠지지 않는 약재 중에 달콤한 맛을 내는 감초가 있습니다. 감초는 성질이 순하여 모든 약재와 잘 어울리며 약초의 쓴 맛 등을 없애주기 때문에 웬만한 약방문(처방전)에는 꼭 끼어있지요. 어떤 일에나 빠짐없이 끼어드는 사람이나 사물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예시문으로 그 사람은 약방에 감초처럼 안 끼는 데가 없단 말이야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감초 같다"는 표현은 무언가가 지나치게 강렬하거나 놀랍게 느껴질 때 사용되며, 이 표현의 유래에는 몇 가지 설이 있습니다.
감초의 냄새와 향기: 감초는 강렬하고 특유한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언가가 너무 진하고 강렬해서 다가오는 순간 감초처럼 느껴지는 것에서 비롯된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식용 감초의 매운맛: 감초는 식용으로도 사용되며, 뿌리 부분에는 매운 맛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먹으면 강렬한 매운맛이 느껴지기 때문에 이 특성을 비유적으로 사용한 것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감초의 약용: 감초는 전통적으로 허브로 사용되어 여러 가지 질병에 대한 치료나 완화에 사용됩니다. 감초의 특성 때문에 강렬한 효과를 보이며, 이것이 유래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감초 같다"라는 표현의 정확한 유래는 분명하지 않지만, 감초의 특성과 효과를 비유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다양한 문화나 지역에서 유사한 표현이 사용되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