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원거리 시력이 저하된 경우라면 안과 진료를 먼저 보시는 것이 타당합니다. 단순 근시 진행일 가능성이 가장 흔하지만, 조절 이상이나 일시적인 눈의 피로, 드물게는 굴절 이상 외 다른 안과적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초기 평가가 중요합니다.
안과에서는 시력 검사뿐 아니라 굴절검사, 필요 시 조절마비 굴절검사까지 시행하여 실제 근시인지, 가성근시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에서는 눈의 조절 긴장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안경점에서 바로 맞출 경우 과교정 위험이 있습니다.
정리하면, 급격한 시력 변화라면 안과에서 정확한 진단 후 안경 처방을 받고, 그 처방에 따라 안경을 맞추는 순서가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