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에 태어나는 아이들이 예전보다 불행할 것 같다고 느끼는 것은 착각인지 궁금합니다

예전보다 요즘 사회가 정이 없고 사람 사이의 관계도 많이 달라졌다고 느끼는데, 이런 시대에 태어나는 아이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실제 현실에 가까운 것인지 아니면 개인적인 감정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과거와 비교했을 때 현재 아이들이 살아가는 환경이 정말 더 힘들어진 부분이 있는지, 반대로 예전보다 좋아진 부분도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현재 자신의 삶이 힘들거나 사회에 대한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을 때 미래 세대를 바라보는 시선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람들은 왜 자신이 힘든 시기를 겪을 때 "요즘 시대는 예전보다 더 힘들다"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지, 심리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현재 태어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도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하루종일 폰게임에 미처사는 조카를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저나이때 동네친구들과 사소한것에도 웃기고 하고 미니축구라던가 농구를 하면서 땀흘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거 같습니다 형제도 있었고요 그런데 지금은 혼자에다가 재밌기는 하겠지만 결코 웃지도 못하는 외동의 시대입니다

    전보다 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미래로 서로가 다투면 칼부림으로 이어지는 시대고 요즘 칼부림보면 꼭 20대더군요

    외동인지 관찰하게 됩니다 저는 꼭 3명을 낳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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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요즘 태어난 아이들은 상대적인 박탈감 등은 있을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현재의 40-50대 혹은 50-60대가 경험했던

    그런 일들을 경험하진 않았기에

    실제로 더 불행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착각과 현실이 섞여 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의료•안전•정보 접근성은 과거보다 확실히 좋아졌지만, 경쟁 심화•주거비 부담•공동체 약화 같은 요소는 실제로도 힘들어진 부분입니다. 다만 요즘이 더 힘들디는 인식은 심리학적으로 장밋빛 회고 편향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사람은 과거의 어려움은 잊고 좋았던 기억만 남기는 경향이 있어, 현재의 고통은 생생하게 느끼는 반면 과거의 고통은 실제보다 축소해서 기억합니다. 또한 자신이 힘든 시기에는 그 감정이 세상 전체에 대한 비관적 시선으로 확장되기 쉬워, 미래 세대에 대한 걱정도 실제보다 더 부풀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요즘 아이들이 더 불행할 것이라는 생각은 개인의 심리적인 부분과 현대 사회 정서적 변화 때문이라고 보는데요.

    무한 경쟁과 공동체 해체 그리고 과거를 미화하고 미래를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이 같은 현상을 유발햄ㅅ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