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안경을 바꾸는 정확한 "주기"는 개인의 시력 변화, 사용 빈도, 안경의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2년 정도마다 안경을 새로 맞추는 것이 권장됩니다.
특히 시력이 조금이라도 달라졌거나, 안경 렌즈에 잔기스가 많아졌고 코팅이 벗겨진 부분이 생겼다면 교체를 고려해볼 수 있어요. 시력이 그대로라고 해도, 코받침이나 다리 부분이 헐거워졌거나 착용감이 떨어졌다면 교체 시기일 수 있습니다.
외출 시엔 렌즈를 주로 사용하고, 집에서만 안경을 쓴다고 해도 오랜 시간 쓰는 경우라면 안경의 상태가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특히 렌즈에 스크래치가 많아지면 시야가 흐릿해지고 눈에 피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시력 검사와 함께 안경 상태 점검을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경을 새로 바꾸지 않더라도, 렌즈만 교체하거나 프레임은 유지하면서 조정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