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발행량이 엄청나게 많은데도 가격이 높은경우도있나요?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얼마되지않아 가격이 엄청나게 높은데요

이렇게 발행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경우가 많던데

발행량이많아도 가격이높은경우도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최현 경제전문가
    최현 경제전문가
    보험회사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발행량이 무제한인 경우 중에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으며 인기가 많은 코인은 이더리움입니다. 이더리움은 발행량이 무제한이나, 많은 코인의 생태계를 구성해주는 코인으로 ETF도 출시되고 가격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요가 공급을 크게 초과하거나, 강한 네트워크 효과가 부각되는 경우 가격이 높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은 발행량이 많지만 스마트 컨트랙트와 디앱 등 활용성이 커 높은 가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코인은 화폐로 쓰이기 위해 나온건데, 발행량이 기본적으로 적어야 가치가 높아질 확률은 높습니다. 금도 채굴하기가 쉽지 않고 희소해서 매년 1~2%정도 밖에 늘어나지 않습니다. 이게 금의 가치보존 중 큰 성질입니다.

    비트코인에 비해서는 낮지만 그래도 가치가 높은데, 이더리움이나 솔라나인데, 이더리움은 블록마다 수수료에 따라서 오히려 발행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그니까 이론적으로는 무한이 느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요, 솔라나도 지금은 매년 4%정도씩 느는데, 나중에는 1.5%까지만 늘고 이를 유지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용가치가 정말 뛰어난다고 하더라고 발행량이 엄청많으면 가치 보존이 힘들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과도하게 많아진 물량에는 가격이

      상승하다가도 다시 하락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 발행량이 이론상 무한대가 될 수 있는 이더리움은 높은 발행량이 있음에도 알트코인 1위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그 예시가 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발행량이 많으면 희소성이 떨어져 가격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다른 요인들이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는 경우에는 높은 가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지만, 현재 유통량은 1,900만 개가 넘습니다. 하지만 높은 인지도와 수요, 그리고 디지털 금이라는 인식 때문에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발행량은 암호화폐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이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다른 요인들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주식이건 코인이건 발행 수량이 많은데 가격이 높다는건 시가총액이 높다는거죠

    발행량이 엄청나게 많은데 가격이 엄청나게 높은 구조가 나오긴 힘든게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코인 시가총액은 유통수량*가격이니 발행량은 엄청많은데 유통수량이 적다면 가격이 높을수는 있겠지만 제가 아는 코인중에는 없는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코코인의 경우, 말씀하신 대로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 제한된 공급량은 수요가 늘어날수록 가격을 끌어올리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실제로 2025년 2월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공급의 희소성, 채굴 난이도 증가, 그리고 시장의 높은 관심 덕분에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제학에서 공급이 적고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비트코인의 사례는 이를 잘 보여줍니다.

    하지만 발행량이 많아도 가격이 높은 경우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는 단순히 발행량만으로 가격이 결정되지 않고, 다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ETH)을 살펴보면, 비트코인과 달리 발행량에 상한선이 없어 현재 약 1억 2천만 개 이상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의 가격은 개당 수천 달러 수준으로, 발행량이 많음에도 높은 가격을 유지합니다. 이는 이더리움이 스마트 계약과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eFi, NFT 등)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실질적인 사용 가치와 수요가 크기 때문입니다. 즉, 발행량이 많아도 그 자산이 제공하는 가치나 생태계의 활용도가 높다면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예로는 리플(XRP)을 들 수 있습니다. XRP는 총 발행량이 1,000억 개로, 비트코인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러나 XRP는 국제 송금과 금융 기관 간 결제 시스템에서 활용되며, 리플社와의 파트너십 및 시장 신뢰도를 바탕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발행량 자체보다 시장에서의 수요와 실용성이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발행량이 가격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자산의 기술적 가치, 시장 수요, 네트워크 효과, 그리고 투자자들의 인식 같은 요소들이 발행량을 넘어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발행량이 많아도 이러한 요인들이 뒷받침된다면 가격은 충분히 높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발행량이 한도가 되어잇으면 공급물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이 수요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있으니 가격 상승에 유리한 형태입니다.

    현재도 발행량이 무한인것은 이더리움이나 솔라나도 발행량이 한정되어 있지 않고 무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히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처럼 지속적으로 우상향하는 구조를 보였으며 현재도 400만원에 육박하는 코인입니다. 이는 이더리움이 초기부터 현재까지 스마트계약에서 강점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레이어2라는 코인생태계가 지속확장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디파이 사업모델이 다양한 재단에서 구축이 되면서 글로벌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유입이 되었으며 NFT시장도 이더리움을 기반으로하여 먼저 나오고 현재도 오픈씨 NFT 거래소가 지속성장하면서 NFT시장도 현재금 조용히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즉 이런 형태를 기반으로 기능성과 확장성이 실제로 이루어지며 이더리움의 가치가 오르면서 시장에서 수요자가 지속적으로 생기면서 공급량을 이길 수 있게 되면서 가격이 오르는 구조를 보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요와 공급 법칙에 따르면 공급이 한정된 것일수록 당연히 그 가치가 더 크기 마련인데요.

    다만,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발행량(공급)이 가치척도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아 발행량이 무제한인 코인들의 가격도 높은 경우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 중에 이더리움이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이더리움은 발행량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수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이더리움은 구준하게 가상화폐 시장에서의 2인자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다른 개념의 자산으로는 금이 있습니다. 금은 한정적인 자원이긴 하나 현재도 계속 채굴 되고 있지만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발행량이 많으면서 가격이 높기 위해서는 그만큼 수요가 뒷받침되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