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선이나 지지선에 꼬리를 남기는 것도 뚫었다고 볼 수 있나요?
예를들어서 97k가 저항선이고 96k가 지지선이라 한다면
긴꼬리를 남기면서 97k를 뚫거나 96k를 뚫으면 저항선, 지지선이 깨진 거라 볼 수 있나요? 아니면 꼬리를 남기는 것은 깨진 것이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윗꼬리를 맞고 내려오는것은 뚫었다라고 표현하기보다 물량을 소화했다라고 하며 보통 물량소화를 2~3번 거래량이 터진경우 매물대를 다 호화하고 주가상승이 이루어집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캔들에서 꼬리는 시장의 심리를 파악하는 매우 중요한 단서 입니다.
예를 들어 큰 저항선을 뚫고 난 후 긴 윗꼬리를 그리고 다시 저항선아래로 하락 한 경우에는 1차적으로 저항선을 뚫었지만 시장에서 저항을 완벽하게 소화 하지 못하고 다시 하락 한것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즉 저항매물대를 한번 소화했기에 다음에 재차 저항선을 뚫을 때 다시 돌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긴 꼬리를 남겼다면 일시적 돌파로 보고, 종가가 저항선이나 지지선 위아래에서 확정되어야 이를 뚫었다고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꼬리를 남기는 것은 뚫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오히려 윘고리를 남기고 계속 차트가 그려진다는 것은 추가적인 하락이 예고된다고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꼬리 차트는 의견이 나뉘긴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캔들의 종가가 지지선 및 저항선에 위나 밑에서 마감했을 때 뚫었다고 생각합니다.
꼬리는 애매하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저항선이나 지지선에 꼬리를 남기는 것도 뚫었다고 볼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꼬리를 남기는 것도 일단 저항선 혹은 지지선을 뚫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