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하드포크와 관련하여 2018년에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를 메인넷에서 단행하기 전에 테스트넷에서 먼저 하드포크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이때 마이닝 노드들이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지 않음으로써 예정된 블록에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여 블록의 생성이 지연되었고 결국 테스트넷 상에서의 하드포크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한 차례 하드포크가 미뤄졌던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그 이후로 2019년 1월에 또다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어 하드포크를 실행하지 못하고 또 한 차례 더 연기된 바가 있고 올해 2월에야 하드포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바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의 경우는 테스트넷에서 하드포크를 성공하지 못한 것, 보안 취약점의 발견으로 인해 예정되어 있었던 하드포크를 연기한 것을 실패라고 부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실패라는 평가는 어떻게 보면 맞지 않다고 볼 수도 있는 것이 테스트넷에서의 하드포크 테스트나, 하드포크 전 보안 취약점 발견 등은 하드포크 전에 당연히 발견하고 수정해야 하는 것이고 실제 메인넷 상에서의 하드포크가 실패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적절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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