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처리시 선수금과 선수수익 차이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회계처리할때 선수금과 선수수익 차이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선수금은 먼저 받은 돈이고 선수수익은 먼저 받은 수익인데 사실상 의미가 같은거아닌가요?
언제 사용되어지는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해주신 회계처리시 선수금과 선수수익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선수금은 자산의 매각, 분양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선수매각금을 의미하고
선수수익은 용역의 제공을 비롯한 각종 수익의 발생과 관련한 선수액을 의미합니다.
선수금과 선수수익 모두 먼저 받은 돈이라는 점에서 같습니다.
다만, 선수금은 ‘기업의 서비스/재화 제공 대가 외‘의 행위로 미리 받은 돈을 말합니다.
선수수익은 ’기업의 서비스/재화 제공의 행위‘로 미리 받은 돈을 의미합니다
선수금은 자산의 매각, 분양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선수 매각 대금을 의미하는 반면,
선수수익은 용역의 제공을 비롯한 각종 수익의 발생과 관련한 선수 금액을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선수 수익은 궁극적으로는 수익으로 잡히게 됩니다.
선수금이나 선수수익은 유동부채로 인식된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나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선수금은 '미리 받은 돈'이라는 의미이며, 상품을 판매하거나 용역을 제공함에 있어서 계약금 성격으로 대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미리 수취한 금액으로서 상품을 인도하거나 용역제공을 완료하기 전까지는 유동부채(선수금)로 처리하기 위한 계정과목입니다. 이에 비해, 선수수익이란 당기에 획득한 수익(매출액) 중에서 차기분에 속하는 수익을 미리 받은 것으로서, 그 귀속 시기가 차기 이후이므로 차기이월될 수익 부분을 말하며 역시 유동부채(선수수익)로 처리하기 위한 계정과목입니다.
선수금과 선수수익은 유사한 개념이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선수금: 거래처로부터 주문받은 상품 또는 제품을 인도하거나 공사를 완성하기 이전에 그 대가의 일부 또는 전부를 수취한 금액을 말합니다. 주로 계약금이나 중도금 등으로 미리 받은 돈을 의미하며,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과 관련된 거래에서 발생합니다.
선수수익: 이미 받은 수익 중에서 당기에 속하지 않고 다음 회계기간에 속하는 부분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2023년 12월에 1년치 임대료를 미리 받았다면, 이 중 2023년에 해당하는 부분은 당기 수익으로 인식하고, 2024년에 해당하는 부분은 선수수익으로 인식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선수금과 선수수익은 모두 미래에 제공될 상품이나 서비스의 대가를 미리 받은 것을 의미하는 회계 용어입니다. 하지만, 회계 처리 시점과 방식에 있어 다음과 같은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1. 발생 시점
선수금: 계약 체결 시점에 발생합니다.
아직 상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고객으로부터 대가를 미리 받았기 때문에 자산으로 기록됩니다.
선수수익: 상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한 시점에 발생합니다.
실제로 거래가 완료되었기 때문에 수익으로 기록됩니다.
2. 회계 처리
선수금: 자산 유형의 대차 대조표 계정에 기록됩니다.
일반적으로 유동자산에 속하는 선수금 계정을 사용합니다.
선수수익: 손익 계정에 기록됩니다.
매출 계정의 하위 계정으로 분류되거나, 서비스 수익 계정과 같이 별도의 계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3. 예시
선수금: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나중에 배송을 받기로 약속한 경우, 구매 시점에 지불한 금액은 선수금으로 처리됩니다.
선수수익: 미용실에서 미용 서비스를 받고, 서비스 완료 후에 지불한 금액은 선수수익으로 처리됩니다.
따라서 선수금과 선수수익은 발생 시점과 회계 처리 방식에 있어 차이가 있습니다.
선수금은 미래에 제공될 상품 또는 서비스의 대가를 미리 받은 자산을 의미하고,
선수수익은 실제로 거래가 완료된 수익을 의미합니다.
회계처리를 할 때는 이러한 차이점을 명확히 이해하고, 정확하게 기록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수금은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에 미리 받는 대금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가 제품을 배송하기 전에 고객으로부터 대금을 받는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이는 회사의 수익이 아닌 부채로 회계 처리됩니다.
반면에 선수수익은 서비스나 제품을 제공하기 전에 미리 받는 수익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가 구독 서비스에 대한 요금을 미리 받으면 이는 선수수익으로 처리됩니다. 선수수익은 부채가 아니라 이연수익으로 회계 처리됩니다.
선수금과 선수수익은 회계에서 의미가 다르며, 사용 시기와 회계 처리 방식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선수금은 기업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에 고객으로부터 미리 받은 금액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제품을 주문하면서 미리 결제한 경우입니다. 이 금액은 현금으로 인식되며,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까지 부채로 처리됩니다. 이후 실제로 제공할 때 수익으로 전환됩니다.
선수수익은 특정 기간 동안 제공할 서비스에 대해 미리 받은 금액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구독 서비스나 임대료 등을 미리 받은 경우입니다. 이 금액도 현금으로 인식되며, 서비스 제공 전까지 부채로 처리됩니다. 이후 해당 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수익으로 인식됩니다.
두 항목 모두 미리 받은 금액을 의미하지만, 선수금은 주로 일회성 거래에, 선수수익은 기간에 걸친 반복적인 서비스 제공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