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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어치63
지혜로운어치6322.09.18

얼굴에기미 주근깨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나이
41
성별
남성

얼굴에 기미하고 주근깨좀 사라지게하고 싶은데 피부과에 가서 치료받는 방법밖에는 없는건가요.?일상에서 치료할수있는 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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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주근깨는 햇빛을 과도하게 받거나 운동 부족의 경우, 피지샘에 노폐물이 집중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햇빛에 노출을 피하고 미백 크림을 사용할 수 있으며

    땀을 흘릴 정도의 조깅, 등산 등의 운동을 통해 모낭에 쌓여 있는 노폐물이 땀을 통해

    배출되도록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도 장기적으로 주근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기미, 주근깨는 일종의 색소 침착이므로 레이저 등을 이용하여 서서히 제거할 수 있으나 무엇보다 더 발생하지 않게 자외선을 잘 차단해주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일상에서 치료를 완벽히 할순없습니다.

    그나마 덜 생기게 썬크림을 자주 바르고 자외선 노출을 막는게 최선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주근깨는 햇빛 노출 부위의 피부에 주로 생기는 황갈색의 작은 색소 반점입니다.

    이는 보통 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된다고 생각됩니다. 주근깨는 백인종, 특히 금발과 적발인 사람에게 흔하게 발생합니다. 동양인에게는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지 않습니다. 출생 시에는 없다가 5 세 이후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점차 주근깨의 수가 증가하다가 사춘기 전후에 정점에 도달합니다. 이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주근깨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주근깨는 색소 병변 레이저 수술 또는 박피술을 이용하여 치료합니다.

    햇빛에 직접 노출되는 빈도를 줄이고 썬크림을 사용하면 주근깨의 발생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9.18

    안녕하세요.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기미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피부과 전문의들에게도 기미는 색소질환 중에서 굉장히 치료가 까다롭기로 소문난 질환입니다.

    보통 색소레이저로 토닝을 여러차례 시행하는게 치료방법인데, 사람에 따라 반응정도가 너무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오히려 더 진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잠시 좋아졌다가 다시 악화되는 경우도 있고요.

    보통 토닝을 하고 멜라논 크림같은 색소를 빼는 크림을 함께 바르면서 일단 치료를 해봅니다. 치료는 장기간 걸린다고 생각하셔야 하고, 반드시 좋아지는게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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