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로 달러라는 것은 통화로서 존재?

존재하는 것인가요?

뭔가 무슼 달러라고 하니까 꼭 홍콩달러 캐나다달러 그런것처럼 들리는데요. 페트로 달러는 도대체 어떤 것인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페트로 달러는 홍콩 달러나 캐나다 달러처럼 실제로 발행되어 유통되는 독립된 통화가 아닙니다. 시중에서 유통되는 페트로 달러라는 이름의 종이 지폐나 별도의 화폐 단위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페트로 달러는 석유를 뜻하는 페트로와 미국의 화폐 단위인 달러를 합쳐서 만든 경제학적 용어입니다. 쉽게 말해 중동의 산유국들이 석유를 해외에 수출하고 그 대금으로 받아 차곡차곡 쌓아둔 미국 달러 현금 그 자체를 부르는 말입니다. 국제 무역 시장에서 전 세계 모든 나라가 석유를 거래할 때 오직 미국의 달러화로만 결제하도록 만든 거대한 경제 시스템을 통틀어 페트로 달러 체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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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페트로 달러라는 것은 미국과 중동 사이에서

    원유를 거래할 때에 무조건 달러화로만 거래하게 되어서

    붙은 명칭으로 페트로 달러라는 새로운

    화폐가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페트로 달러는 그냥 미국 달러를 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동 원유 결제 대금을 미국 달러로 보통 결제를 해서 페트로달러 혹은 오일달러라고 칭하죠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 지위를 유지하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중동에서 매매 되는 원유 대부분이 미국 달러로 결제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페트로달러는 별도로 발행되는 통화가 아니라 산유국이 원유를 판매해 벌어들인 달러 자금을 의미합니다.

    페트로달러 환류는 달러의 수요와 기축통화 지위를 뒷받침해온 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이름 때문에 홍콩달러나 캐나다달러처럼 페트로달러라는 이름의 별도의 지폐나 화폐 단위가 따로 존재하는 것처럼 오해하기 쉽지만, 실물 화폐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며 우리가 흔히 쓰는 그 미국 달러(USD)가 맞습니다.

    1. 페트로달러의 정확한 뜻

    - ​Petro(석유) + Dollar(달러)의 합성어로, 전 세계가 석유를 거래할 때 오직 미국 달러로만 계산하고 지불하기로 한 시스템 및 그 과정에서 오가는 달러를 뜻합니다.

    ​- 즉, 사우디아라비아나 쿠웨이트 같은 산유국들이 원유를 팔아 벌어들이는 막대한 달러 수익을 바로 페트로달러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2. 페트로 달러가 특별한 시스템이 된 역사적 배경

    - ​1970년대의 약속: 과거 미국이 달러를 금으로 바꿔주던 약속(금 본위제)을 포기하면서 달러 가치가 크게 흔들린 적이 있습니다. 이때 미국은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빅딜을 맺었습니다.

    ​- 석유는 무조건 달러로만 팔아라: 미국은 사우디에게 안보와 군사적 보호를 약속해 주는 대신, 앞으로 전 세계에 원유를 팔 때 대금은 무조건 미국 달러로만 받아라라는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다른 산유국(OPEC)들도 이를 따르게 되었습니다.

    3. 페트로 달러가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이유

    - 상시적인 달러 수요 발생: 한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모든 국가는 석유를 사기 위해 반드시 먼저 미국 달러를 확보해야만 합니다. 쓸모가 없어져 사라질 뻔했던 달러가 석유라는 강력한 담보를 만나 전 세계 기축통화(대장 통화)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유지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바로 이 페트로달러 시스템입니다.

    2,​미국의 경제적 파워: 산유국들은 원유를 팔아 벌어들인 엄청난 양의 달러(페트로달러)로 다시 미국의 국채를 사고 미국 금융시장에 투자합니다. 이 덕분에 미국은 돈을 비교적 쉽게 빌리며 막대한 경제적·정치적 패권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 요약하면

    홍콩달러나 캐나다달러처럼 나라마다 발행하는 독립된 화폐가 아니라, 오직 미국 달러로만 결제되는 국제 원유 거래 시스템과 그 자금 흐름을 부르는 경제 용어입니다.

    ​최근에는 중국, 러시아 등 일부 국가들이 왜 꼭 달러로만 석유를 사야 하냐며 위안화나 자국 통화로 원유를 거래하려는 움직임(탈달러화)을 보이면서 이 페트로달러 시스템에 조금씩 균열이 가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페트로 달러라는 말은 실제로 존재하는 통화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일종의 비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는 1970년대 미국이 오일쇼크를 거치면서 사우디를 본격적으로 도와주면서 중동의 원유거래가 달러 체제로 굳히도록 결제가 되도록 한것입니다. 즉 사우디를 뒤에서 도와주고 사우디 원유나 중동산 원유가 달러가 일반적으로 결제가 되도록 구축하면서 이 원유 국제거래가 기본적으로 달러라는게 기본적인 단위로 거래 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해서 페트로 달러라고 부르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페트로달러는 홍콩달러나 캐나다달러처럼 별도의 통화가 아닙니다. 쉽게 말해 석유 거래를 통해 산유국이 벌어들인 미국 달러를 뜻합니다. 과거 국제 원유 거래가 주로 달러로 결제되면서 산유국에는 달러가 쌓였고, 이 자금이 다시 미국 국채나 금융시장에 투자되는 흐름을 페트로 달러 순환이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지폐나 화폐 이름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석유와 달러를 합쳐 만든 경제 용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페트로달러'는 홍콩달러나 캐나다달러처럼 실제로 존재하는 종이돈이나 새로운 화폐가 아니라, 석유를 사고파는 데 사용된 미국 달러를 부르는 말입니다 전 세계가 석유를 사기 위해 미국 달러를 모으고 중동 국가들이 석유를 팔아 번 달러를 다시 미국에 투자하면서 미국 달러가 세계 최고 돈의 자리를 지키는 시스템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