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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치타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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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자전축을 안정화하는데 있어서 위성인 달이 기능을 한다는 근거는?

지구의 자전축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이 아니라

주기를 가지면서 변화한다고 알 고있습니다.

팽이처럼 원을 그리면서 움직이는

일명, 세차운동을 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거의 2만 6천년 주기로 한바퀴 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세차운동 외에도

자전축의 기울기 자체도 현재는 23.5도로 되어있지만

이게 21.5`24.5 사이를 반복한다고 하던데요.

물론 주기는 약 4만 1천년 정도라하던데

지구는 달이 있기 때문에

자전축이 상당히 안정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달이 어떤 기능을 하고 있기에

자전축이 안정화 되어있따는 건가요?

그럼 달이 없으면 어떻게 된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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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구의 자전축은 일정하지 않으며 장기적인 주기ㅗㄹ 세차운동, 기울기 변화, 세세한 흔들림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달은 지구 자전축의 안정자 역할을 하게 되며 기후가 장기적으로 안정화 될수 있으며 생명체의 진화에 유리한 환경을 가지게 해줍니다. 자전축은 세차운동으로 인해 26,000년을 주기로 한바퀴 회전하며, 41000년을 주기로 21.5~24.5도 사이의 자전축 기울기 경사가 변하게 됩니다. 달의 중력이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 변화를 억제하고 지구 주위를 공전하며 지구에 지속적인 힘의 모멘트를 가하게 되어 지구 자전축이 기울기를 과도하게 바꾸려는 움직임을 제어해주게 됩니다. 만약 달이 없다고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최대 10~85도까지 유동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로 변동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