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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흑로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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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M소각이 디플레이션을 야기한다는 분석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XLM 스텔라루멘이 550억개의 달하는 코인을 소각했는데 전체 공급량의 50프로가 넘는 많은 양 입니다.

  • 일부 전문가분들은 XLM의 이번 소각이 디플레이션을 야기했다고 주장하는데 무슨 의미 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팔팔한앵무새151
      팔팔한앵무새151

      스텔라가 초기에 배정했던 650억개의 물량중 재단보유물량을 포함한 550억개를 소각했으며

      잔여분 500억개의 유통물량중 300억개를 스텔라개발재단에서 관리하고 있어서 인플레이션이

      해소된 부분이 있어서 소각된만큼 그만큼 가치가 상승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색다른 부분으로의 생각으로 본다면 100% 코인중 50%를 소각한다면 나머지 50%의 가치가

      100%상승해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 상승률로 볼때 20%정도의 상승만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는 코인 수요자들이 스텔라루멘의 중앙관리에 언제라도 다시 두배로 코인수가 상승할수 있다는

      의미의 오점을 남겨 오히려 그 상품의 가치가 떨어져 실제적인 유통가격이 하락하는 현상을

      가져왔다고 보고있습니다. 일명 디플레이션 현상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개발진의 가격상승의 의지가 있다고 판단되어 지속적인 상승의

      흐름이 이어질것으로 생각합니다. 50%를 소각했다해서 폭등하여 100%로 상승하는 시장은

      이미 예전의 코인시장입니다. 지금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는 개미군단입니다.

      천천히 그 가치상승을 이어갈것이라 생각됩니다. 스텔라에 대해 간단히 알아봅니다.

      스텔라는 시가총액 9위 암호화폐로 개인 간 소액 송금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분기마다 신뢰받는 노드(네트워크 관리자)를 합의 주체로 구성하는 과정(쿼럼 슬라이싱)을 거칩니다

      탈중앙화 측면에서 스텔라 네트워크는 허가 없이 네트워크 관리자로 참여할 수 있는 비트코인과

      특정 기업을 운영 주체로 한정하는 허가형(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중간에 위치합니다.

      총251개의 노드가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선 2개의노드만 다운돼도 송금이 재대로 운영되지 않을수

      있다고 합니다. 스텔라루멘은 리플에서 하드포크해서 만든 코인으로 발행량은 1000억개 엄청난 수치입니다. 그중 500억대를 소각하였으니 조금은 인플레이션을 벗어난듯합니다.

      리플이 국제 은행간의 거래를 목적으로 만들었다면 스텔라는 좀더 개인거래를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리플에 비해 송금수수료가 적고 적은 단위로도 송금이 가능합니다. 모바일과 연동되어 결재문자도

      모바일 전송이 가능합니다. 비지니스 연계형으로 쉽게 만들었다고하나 잘 모르겠네요,

      금융서비스의 비용을 낮추고 개인가능성을 해결하여 금융개선을 목적으로 하드포크하였습니다.

      재단에서 물량을 조절하고 가격을 관리한다면 충분히 상승가능한 그림이며 그렇다고해서

      엄청난 상승을 하기엔 무리가 있으니 신중히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된 답변사항입니다. 단순 참조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