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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주린이 채권에 대하여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 올립니다

S* 증권 주X수 어플을 이용 하고 있으며 비상금을 CMA 통장에 넣어 두는데 금리도 그렇고... 물론 비상금을 굴리고 싶으면

투자를 해야 맞는거지만 원금 손실을 최소화 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회사 선택만 잘 하면 이자 따박 따박 나오는 회사채권

에다 투자하면 좋을거 같아서요

종합 하자면

1) 원하는 회사채권이 장외 에는 없고 장내 에는 있는데 장외가 장내 보다 수수료나 기타 등등면 에서 조금 더 이득 이라고 하던데 어플에서 장외채권 란에 원하는 회사채권이 없다면 원래부터 없는건지?

2)채권을 보려면 표면이율 이 높은 것을 봐야 하는지? 아니면 만기일 이 많이 남을걸 봐야 하는지?(비상금 은 말 그대로 비상금 이니 쓸일이 없으면 오래 묵힐거 같습니다)

궁금합니다 주린이 에게 많은 도움 주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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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 투자는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하면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자산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관심을 갖습니다.

    특히 CMA통장의 금리가 낮아진 환경에서는 일정 금리를 받을 수 있는 회사채에 눈길이 가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1) 장외채권과 장내채권 : 왜 장외에 없을까?

    SK증권의 ' 주파수 ' 앱에서는 장외채권도 일부 제공하지만 , 원하는 회사채가 장외에서 검색되지 않는다면 해당 증권사 보유 물량이 없거나 유통 시장에서 현재 거래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장외채권은 증권사 간 거래나 고객과의 1:1 협의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 증권사가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 매수가 어렵습니다.

    한편 , 장내 채권(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채권) 은 개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 매수 호가 단위가 작고 거래량이 적어 원하는 조건에 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수수료가 장외보다 다소 높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장외채권이 수익률(수익률 to maturity) 이나 수수료 면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으므로 , 원하는 종목이 없다면 HTS나 영업점 , 고객센터를 통해 직접 문의하여 매입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2) 표면이율과 만기 : 무엇을 기준으로 볼까?

    비상금의 성격을 고려하면 , 투자대상 채권은 다음 두 요소의 균형을 고려해야 합니다.

    ㆍ 표면이율(쿠폰 금리) : 이자 지급액에 영향을 주며 , 현금흐름을 정기적으로 확보하고 싶을 때 중요합니다.

    다만 , 시장 금리 대비 높거나 낮은 표면이율은 채권의 현재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있으므로 단순히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ㆍ 만기까지의 수익률 (YTM , 만기 수익률) : 실제 수익률을 판단할 때는 이 지표가 핵심입니다.

    YTM이 높고 신용등급이 안정적인 회사채를 고르면 , 만기까지 보유 시 예상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비상금의 용도를 고려하면 단기 (1~3년) 회사채가 유리할 수 있지만 , 당장 쓸 일이 없다면 3~5년 이상의 중기채권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 중도 매도 시 가격변동 (금리 리스크) 이 크므로 만기까지 보유할 여유자금으로만 투자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 현재 사용하는 주파수 앱에서 원하는 회사채가 장외에 없다면 , 그 채권은 SK증권이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현재 장외 유통이 활발하지 않은 경우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럴때는 직접 상담 요청을 통해 매입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 표면이율보다는 YTM( 만기수익률)을 중심으로 판단하고 , 비상금 성격에 맞게 유동성과 만기 구조를 고려한 채권 선택이 중요합니다.

    CMA통장보다 높은 수익과 일정한 이자 수취를 원한다면 , 신용등급 BBB+ 이상 , 잔존만기 2~5년 사이 , YTM이 4%이상인 우량 회사채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채권의 표면이율과 만기일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두 요소 중에서 표면이율이 높다면 정기적으로 받는 이자율에 연관이 있고

    만기일은 채권 원금 상환되는 날짜를 의미하게 되기에

    이자에 목적이 있다면 표면이율

    채권 가격으로 수익을 보시고자 하면 만기일이 더 중요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하는 회사채권이 장외채권란에 없다면, 해당 채권이 장외시장에서는 유통되지 않거나 매도 물량이 없어 등록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장내에만 있다면 장내시장에서만 매매가 가능한 구조일 수 있습니다. 

    채권투자시 고려해야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표면이율: 채권 발행 시 약정된 연간 이자율로, 매년 받는 이자 수익을 의미합니다. 표면이율이 높을수록 이자수익이 많지만, 신용위험도 함께 고려해야합니다. 

    2) 만기까지 남은 기간: 만기가 길수록 수익률은 높아질 수 있지만, 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 변동 위험도 커집니다. 투자 목적과 금리 전망에 따라 적절한 만기 선택이 중요합니다. 

    3) 신용등급: 발행기관의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수익률은 높지만, 상환 위험도 커집니다. 안정성을 원한다면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 도 시장금리, 투자 목적, 세금 등도 함께 고려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장외채권과 장내채권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처는 다릅니다. 장내채권의 경우 한국거래소를 통해 증권어플이나 사이트를 통해서 매매가 가능합니다. 다만 그 해당하는 종목이나 내용이 적어 참여도가 낮다고볼 수 있죠. 다만 장외채권의 경우 증권사가 아니더라도 하더라도 매매가 가능하며, 이는 상대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동성이크며, 또다른장점으로는 매매에 따른 수수료가 적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채권을 매매하기 앞서 봐야하는 것은 만기가 언제인지, 만기수익률, 그리고 이율 등을 보시는 것이 좋고 신용등급도 참고해야 합니다. 신용등급이 a에 가까울 수록 a가 많을수록 신용도가 높은 안전한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