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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큰고니27
밝은큰고니2724.01.22

산성비를 맞으면 정말로 머리카락이 빠지나요?

산성화된 비를 가리켜 산성비라고 하는데요. 산성비는 식물이나, 건물 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산성비를 맞으면 머리카락이 빠질 수도 있다고도 하는데, 정말로 머리카락이 빠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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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성비를 맞는다고 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산성비의 산도는 일반적으로 pH 5.6 미만이지만, 탈모를 유발할 정도의 산도는 아닙니다. 샴푸의 pH는 평균 pH 3 정도로 산성비보다 더 산성이 강합니다. 따라서, 산성비를 맞는다고 해서 머리카락이 빠질 염려는 없습니다. 다만, 산성비는 두피의 pH를 변화시켜 두피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를 맞은 후에는 머리를 깨끗이 감아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산성비로 인해서 탈모가 발생되거나 주된 요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물론 두피에는 안좋은 영향을 주기는 하는 것은 사실이죠.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성비를 맞는다고 해서 머리카락이 갑자기 막 많이 빠지는건 아니지만 불순물들이 많이 들어 있어 모발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성비를 맞으면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습니다.

    산성비는 수소이온농도(pH)가 5.6 미만인

    비를 말합니다.

    pH는 숫자가 낮을수록 산성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산성비의 pH는 4.5~5.5 사이입니다.

    산성비는 식물이나 건물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물의 경우 산성비에 의해 잎이

    손상되거나 뿌리가 썩을 수 있습니다.

    건물의 경우 산성비에 의해 건물의 재질이

    손상되거나 금속이 부식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산성비가 머리카락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성비의 pH가 5.6 미만이더라도

    머리카락의 pH는

    약 4.5~5.5 사이이기 때문입니다.

    산성비가 머리카락의 pH를

    크게 변화시키지는 못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비는 공기중의 이산화탄소가 녹아있어 pH가 5.6정도 되어 약산성을 띠고 있습니다. 즉, 깨끗한 상태의 빗방울이어도 산성상태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산화 탄소 외에도 다른 미세먼지, 매연공해물질 등등도 함께 섞여서 내려오기에 피부에 자극을 주게되면 머리카락이 빠질 가능성도 있기는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성비는 pH가 5.6 이하의 비를 갖는 것을 의미 합니다 질산과 황산은 강산이기 때문에 빗속에 녹으면 빗물의 pH를 낮추는데 우리나라에서 내리는 산성비의 pH는 4.3~5.8 사이 입니다. 샴푸의 pH가 3정도이기 때문에 매일 삼푸를 사용한다고 해도 탈모가 일어나지 않듯이 산성비를 맞는다고 해서 탈모가 되지는 않습니다. 비가오는 초기 약 10분정도는 산성비가 높아지지만 그후 내리는 비는 그렇게 높지 않으니 산성비를 맞았다고 해도 걱정할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성화되고 대기의 많은 유독물질, 유해물질을 포함하여 떨어지는 비를 맞게되면 두피에 손상을 주거나 알레르기반응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심하면 머리카락이 탈락할 가능성도 발생할 수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성비는 대기 중에 산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비가 내리면서 식물이나 건물 등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산성비는 식물의 잎이나 건물의 표면을 부식시키는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성비를 맞으면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닙니다. 산성비가 머리카락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산성비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산성비가 내리면서 대기 중에 함유된 유해 물질이 머리카락에 닿을 수 있으므로 산성비가 내리는 날에는 머리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성비는 환경오염의 일종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산성비가 내리는 날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성비를 맞으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일반적으로 사실이 아닙니다. 산성비는 강한 산성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나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지만, 머리카락은 그 정도의 자극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