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와 부모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는 무엇이 있을까요?
만약 자녀가 대략 6-7세 정도 된 나이라면
이런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취미 생활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이렇게 부모와 같이 취미 생활을 하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은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가족 모두가 캠핑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드민턴, 그림그리기, 다양한 만들기, 등산 등도 아이와 함께 가질 수 있는 취미활동이 되겠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에게 엄마.아빠와 함께 하고 픈 취미가 무엇인지를 물어보고 아이가 원하는 취미활동을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6~7세라면 같이 가벼운 공놀이를 하거나, 산책을 하는 등의 신체 활동에서의 취미를 가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아이가 조금 더 자라면 탁구, 배드민턴과 같은 운동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노래를 듣는 것, 책을 읽는 시간을 가지는 것, 공예품을 만드는 것 등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함께 책을 읽거나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활동입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작ㅇㅡㄴ 화분이나 정원을 가꾸는 활동을 통해 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에 대한 책임감을 기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가족과 함께 공원이나 자연 보호구역을 방문하여 식물이나 동물을 관찰한느 활동입니다. 아이들은 자연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고,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간단한 요리나 제빵을 함께 하며 아이가 재료를 측정하고 섞는 과정을 배우게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린자녀와 부모세대가 함께할수있는 취미로는 보드게임이 있습니다 보드게임을 통해 다얌산 창의력및 사회성을 기를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재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실 어린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만 조금더 장기적으로 보시고 미리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좋은 방향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아이가 좋아하는 생활에 부모님이 맞춰 함께 시간을 보내지만 결국 지속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의 취미를 아이들에게 일찍 가르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운동을 좋아하시는 부모님의 경우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시면서 가르치거나 음식 만들기를 좋아하시면 아이들이 옆에서 조금씩 거들도록 하는 등 취미생활의 조기 교육을 빠르게 시작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