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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제가 들어가 있는 연고 질문

많이 바르지 말고 조금씩만 바르라는데 만약 많이 바르게 되면 갑자기 많이 먹어지고 그런 현상이 생기나요? 뭐 갑자기 배가 고프다던가 뭐 그런거요 아니면 엄청 미미한 양이라 별로 신경 안써도될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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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세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 연고의 부작용으로는 피부위축, 튼 살, 피부궤양, 감염, 여드름 등이 있습니다. 때문에 감염을 동반한 피부나 궤양, 위축된 피부에서의 사용은 피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스테로이드제 장기 사용은 인체의 면역계를 교란하여 약화시키므로 좋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피부를 통해 흡수되는 양은 그렇게까지 전신 부작용이 나타나기는 힘듭니다.

      국소적으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피부가 얇아질 수 있기 때문에 권장량만 바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너무 많이 자주 바르게 되면 피부 면역 약화 등의 부작용은 생길 수 있으나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부작용은 생기지 않습니다. 몸에 흡수되는 양도 미비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국소용 스테로이드 연고제품을 두껍게 바르거나 바르고 밀봉하는 경우 피부에 너무 강하게 작용하여 피부가 얇아지거나 피부면역저하및 전신 흡수되어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에 주의를 요하며 소량만 얇게 적용하시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도 엄청나게 많이 바르다면 피부를 통과하여 체내로 흡수될 수가 있습니다.

      스테로이드가 흡수되었을때 부작용중하나 식욕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많이 반복적으로 바르셨다면 그로인한 부작용을 의심해볼수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 연고의 경우 일반적으로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환부에 적당량을 넓게 펴서 바릅니다.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 연고는 전신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전신 부작용은 크게 생기지 않고, 피부에서의 자극감/피부감염 등의 증상은 생길 수 있습니다.

      배가고픈 증상은 다른원인에 의해서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연고제로 그런 현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혈관이 확장되어 피부가 붉게보일수있고 피부가 수축하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한번에 사용량도 중요하지만 연속으로 최대 2주사용은 하지 않아야합니다. 2주 연속으로 사용했다면 5일정도 휴약기를 둔 다음에 다시 2주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많이 바르지 말고 조금씩만 바르라는데 만약 많이 바르게 되면 갑자기 많이 먹어지고 그런 현상이 생기나요? 뭐 갑자기 배가 고프다던가 뭐 그런거요 아니면 엄청 미미한 양이라 별로 신경 안써도될 정도인가요?

      - 바르는 것이나 먹는 것나 흡수율이 독 같아서 과량으로 사용하지 말라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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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법

      1일 1-2회 적당량을 환부에 바르고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이 약은 활성이 강한 코르티코이드이므로 2주이상의 연속적인 치료 또는 1주에 50g(액제 50mL) 이상을 사용하지 않는다.

      2. 부작용이 많기 때문입니다

      1) 피부 감염을 수반하는 습진·피부염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부득이하게 이 약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먼저 적절한 항균제(전신적용), 항진균제로 치료하거나 이들과의 병용을 고려한다. 감염부위가 확산되면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요법을 중단하고 적절한 항균요법을 실시한다.
      2) 국소 코르티코이드의 전신적 흡수는 몇몇 환자에서 가역적인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HPA)축의 억제, 쿠싱증후군, 과혈당증, 당뇨, 골다공증, 부종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국소 코르티코이드를 광범위한 체표면 또는 밀봉붕대법 하에 사용하는 환자는 정기적으로 혈중 코르티솔 농도, 요중에 유리되는 코르티솔을 측정하거나 ACTH 자극시험을 하여 HPA축 억제를 검사한다.
      * 전신적 영향 증가에 대한 위험 요인은 다음과 같다:
      · 국소 스테로이드의 강도와 제형
      · 노출기간
      · 넓은 부위의 적용
      · 피부의 밀폐부위에 사용[예, 간찰부위 또는 밀봉붕대 부위(영아에게 기저귀는 밀봉붕대법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 각질층의 수화 증가
      · 얼굴과 같은 얇은 피부 부위에 사용
      · 손상 피부 또는 피부장벽이 손상 될 수 있는 다른 조건 하에 사용
      · 성인과 비교하여, 소아 및 영아에게 비례적으로 더 많은 양의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흡수될 수 있으므로, 전신 이상 반응이 나타나기 더 쉽다. 이는 소아가 성인에 비해 미성숙한 피부 장벽을 지니고, 체중 당 체표면적 비가 더 높기 때문이다.
      3) 국소 코르티코이드의 전신적 흡수로 인해 HPA축이 억제되었다면 약물사용의 중지, 투여빈도의 감소, 활성이 약한 코르티코이드로의 대체 등의 방법을 시도하고 이 약을 점진적으로 중단한다.
      갑작스런 투여 중단은 글루코코르티코스테로이드 결핍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국소 코르티코이드 약물투여 중지 후 HPA축 기능은 신속히 회복된다. 성인에서 1주 용량이 50그램이하인 경우 HPA축 억제는 일시적이다.
      4)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한다.
      5) 증상이 개선되면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사용을 중지한다.
      6) 피부위축, 스테로이드성 홍조 등의 국소적인 부작용이 나타나기 쉽기 때문에 특히 안면, 목, 음부, 겹친 피부의 피진에 사용시 적응증·증상 정도를 충분히 고려한다. 작용이 강한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장기 사용할 경우 신체 다른 부위보다 얼굴에서 특히 위축 변형이 더 많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얼굴부위의 사용은 권장되지 않는다. 만약 얼굴에 사용할 때에는 수일 이내로 치료를 제한한다. 건선, 원형 홍반 루푸스, 중증 습진 치료에 이 약 사용시 특히 그런 점을 염두에 둔다.
      7) 건선: 건선에 국소 스테로이드 사용시 피부의 장벽 기능 장애로 인한 반동성 재발, 내성발현, 전신 농포성 건선의 위험, 국소 또는 전신 독성 발현 등이 보고 된 사례가 있으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건선에 이 약을 사용하는 경우 환자를 주의해서 관찰한다.
      8) 만성 다리 궤양: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때때로 만성 다리 궤양 주위의 피부염 치료에 사용되나, 국소과민의 발생률 및 국소 감염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9) 운전이나 기계조작 능력에 이 약이 미치는 영향은 연구된바 없다.
      10) 신기능/간기능 장애: 전신 흡수(넓은 표면적에 장기간 적용할 때)가 나타나는 경우 대사와 배출이 지연되어 전신 독성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사용시 주의해야 한다.
      11) 이 약의 갑작스러운 중단으로 기존의 피부질환의 반동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12) 전신 및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용으로 백내장, 녹내장 또는 중심장액맥락망막병(CSCR)과 같은 시력장애가 보고되었다. 환자에게 시력장애 증상이 나타나면 보고하도록 안내하고, 이러한 시야흐림 또는 기타 시력장애 증상이 나타날 경우 안과의사의 진료를 고려하여야 한다.
      13)이 약에는 파라핀이 함유되어 있다. 환자에게 이 약을 사용할 때는 심한 화상의 위험성 때문에 흡연을 삼가고, 불꽃에 가까이 가지 않도록 알려야 한다. 이 약과 직물(옷, 침구류, 드레싱 등)이 접촉한 경우 불꽃에 직물이 더 쉽게 타며 심각한 화재의 위험성이 있다. 의복과 침구류 세척은 이 약의 축적을 감소시킬 수 있지만 완전히 제거하지는 않는다.
      5. 상호작용
      CYP3A4 억제제(예, 리토나비르, 이트라코나졸)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대사를 억제하여 전신흡수를 증가시킨다. 임상적으로 상호작용의 정도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용량, 투여경로 및 CYP3A4 억제제의 강도에 따라 다르다.
      6. 임부,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임부
      임부의 이 약 사용과 관련하여 주요 출생 결함, 유산, 모체 또는 태아의 부정적 결과에 대한 약물 관련 위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이용 가능한 자료는 없다. 관찰연구에서 임부의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제제 사용으로 인한 주요 출생 결함, 조산, 태아 사망에 대한 약물 관련 위험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임부가 효능이 강하거나 또는 매우 강한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제제를 임신 전기간 동안 300g을 초과하여 사용했을 때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이 증가하였다. 임부에게 이 약 사용으로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음을 알리고 가능한 최단 기간 동안 피부의 최소면적에 사용할 것을 권장해야 한다. 임부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에 대해서는 대량 또는 장기간에 걸친 광범위한 사용을 피하고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한다. 임부에게는 최소기간 동안 최소량을 사용해야 한다.
      2) 동물실험에서 비교적 적은 용량의 코르티코이드를 전신적으로 투여한 경우, 좀 더 강력한 코르티코이드 피부도포로 인해 기형발생이 나타났다.
      비임상 생식독성시험에서 임신한 랫드에게 기관형성기 동안 클로베타솔 프로피오네이트 12.5 μg/kg/일을 초과하여 피하 투여했을 때 기형(배꼽헤르니아) 발생률이 증가하였다. 비임상 시험에서의 클로베타솔 프로피오네이트 전신 노출량과 이 약을 사람에게 국소 사용한 후 예상되는 전신 노출량을 유의하게 비교 측정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
      3) 수유부
      이 약이 모유로 이행되는지 여부 및 수유아 또는 모유 생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료는 없다. 이 약을 국소 투여했을 때 모유에서 검출될 만큼 충분히 전신 흡수되는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전신적으로 투여된 코르티코이드는 모유 중으로 이행되므로 수유부에 투여 시 주의한다. 발달 및 건강에 대한 수유의 유익성은 이 약에 대한 모체의 임상적 필요 및 이 약 또는 모체의 기저상태가 수유아에 미치는 잠재적 유해효과와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수유아가 모유를 통해 이 약에 잠재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유하는 동안 이 약을 최단 기간 동안 피부의 최소면적에 사용해야 한다. 수유아가 이 약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수유부에게 유두 및 유방륜에 이 약을 직접 사용하지 말 것을 권장해야 한다.
      7. 소아에 대한 투여
      1) 소아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2) 소아는 체중당 표면적의 비율이 성인보다 커서 코르티코이드로 인해 HPA축 억제, 쿠싱증후군, 발육장애, 두개내압항진 등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특히 밀봉붕대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부신억제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가능한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장기간 연용을 피한다. 소아의 경우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인한 위축성 변형 발생에 더욱 민감하다. 만약 소아에서 이 약의 사용이 필요한 경우, 수일 이내로 치료를 제한하고, 매주 투약 지속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기저귀 등은 밀봉붕대법과 같은 작용을 나타낼 수 있고 약물의 흡수를 증가시키므로 주의한다.
      4) 24개월 이상 18세 미만의 소아에 대한 투여는 권장되지 않는다.
      8. 고령자에 대한 투여
      1) 일반적으로 고령자에서는 부작용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대량, 장기간, 광범위하게(특히 밀봉붕대법) 사용할 경우 충분히 관찰하는 등 주의한다.
      2) 고령자에서는 간기능 또는 신기능 감소의 빈도가 높아 전신 흡수가 나타나는 경우 배출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사용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