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떨어짐이 싫은건, 어떤 마음인가요?
외동이고 엄마와 함께 한 시간이 길어서 그런건가요? 교과서 상으로는 독립이 필요하다. 혼자만의 세상을 헤쳐 나가야 한다고 하는데. 이 아이에게는 그 시간이 아직은 머나먼 일인지, 아이마다 저마다 속도가 다른건 알지만, 어떻게 해야 아이를 잘 이해해 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엄마의 떨어짐이 싫은 것은
아이에게 공포와 두려움, 무서움이 존재 하는 슬프고도 어려운 일 입니다.
중요한 것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마냥 부모님이 도움을 줄 수는 없기 때문에 혼자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독립심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아이에게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사회에 나와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힘 그리고 지혜를 길러주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에 아이가 유치원을 입학 무렵 부터는 아이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부모님의 도움 없이 직접 할 수 있도록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는 것이 좋겠구요,
엄마와 떨어짐은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에게 안정감을 제공해 주면서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이 아이가 부모님과 떨어짐이 두렵거나 무서움이 아니라 잠시 헤어져 또 다시 만난다 라는 것을 인지하고 자신의 할 일을 잘 수행해 나갈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경우 거의 하루종일 있던 보호자와 멀어지면 두려움이나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잠시 떨어지는 것임을 설명하여 아이를 안심시켜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점검하면서 아이가 잘 적응하고 있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있어서 독립은 어느정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이후 성장하여 독립을 위해서라면 지금부터 연습하는게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느끼는 불안감이나 두려움을 이해하고, 그 감정을 인정해주세요. 엄마와 떨어지는게 무서울 수 있어 라고 말해주면 아이는 자신의 감정이 정당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엄마가 곁에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특히 외동아이일 경우 엄마와의 유대감이 더욱 깊기 때문에 이별에 대한 불안감이나 두려움이 클 수 있습니다. 이런 감정은 일반적으로 애착 형성의 일환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엄마와 떨어짐이 싫다는건 집에서 엄마와 지내면서 편안함을 추구하는겁니다 안정감을 원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