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꿈 꾸면 육성으로 말하면서 깨는데 왜 그런걸까요??
제가 멘탈이 약한편인데 요즘 이것저것 신경 쓸 일이 많아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아서 그런지
여기서 치이고 저기서 치이고 의지하고 기대고 싶다고 주변에 도움을 청해도 주변에서 결국 위로가 아닌 조언을 해주어 속앓이를 많이 하고 있는 상태긴 합니다만
요즘 거의 이틀에 한번은 꿈을 꾸는데 꿈꿀때 마다
꿈에 맞는 상황에 따라 제가 육성으로 또박또박 말하면서 새벽에 깨더라구요..
제일 충격이 된 사건이 최근에 잠꼬대로
일할때 말하는 멘트를 육성으로 4~50초 정도 길게 또박또박 말하고 재차 상대방한테 이해했냐고 확인했다는게 충격이었어요..
예전에도 잠꼬대할때 육성으로 말한적이 있긴하지만
최근들어 너무 자주 길게 많이 하는것같아서 걱정됩니다..
혹시 사람이 잠잘때 잠꼬대를 육성으로 한다는것이 문제가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