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향적인 사람은 해외여행을, 내향적인 사람은 주변 여행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람마다 여행을 선택하는 방식이 서로 다른 것을 보면서, 성격적 특성과 여행의 범위·방식 사이에도 일정한 관계가 있는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외향적인 사람은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이나 다양한 환경에서의 활동을 즐기는 경향이 있고, 내향적인 사람은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혼자 또는 소수의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성향이 여행지 선택에도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 외향적인 사람일수록 새로운 문화와 낯선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해외여행이나 장거리 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지,

- 내향적인 사람일수록 이동과 자극이 상대적으로 적은 근거리 여행이나 주변 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지,

- 또는 이러한 차이는 성격보다는 경제적 여건, 여행 경험, 연령, 동반자 유무, 여행 목적, 새로운 환경에 대한 개방성 등의 요인에 더 크게 좌우되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외향성 = 해외여행 선호, 내향성 = 주변 여행 선호’라는 구분이 실제 심리학적으로도 의미 있는 경향인지, 아니면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갖는 인상에 가까운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혹시 성격심리학이나 여행심리학의 관점에서 볼 때, 외향성과 내향성이 여행의 거리·장소·동반자·활동 방식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예외적으로 반대되는 경우에는 어떤 이유가 있는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순한 성격 유형에 따른 구분을 넘어, 사람의 성격과 여행 선택이 어떤 심리적 요인을 통해 연결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외향적인 사람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자극 받는 데에 즐거움을 느끼는 건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외국 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성은 나타나겠죠 외국 가서 외국인과 교류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니까요

    내성적인 사람은 어느 정도 자기에게 읷숙하고 안전한 문화권에 있고 싶어 할 수도 있구요

    여행을 가더라도 혼자 가는 걸 좋아하는 경향성이 나타날 수 있겠죠

    제가 내성적인 편인데 저는 해외여행도 일본만 좋아하구요(제가 유일하게 잘하는 외국어가 일본어라서 안전하게 느껴지거든요)

    국내여행은 딱히 선호하지 않네요

    그냥 제가 사는 동네의 익숙한 카페, 익숙한 밥집 가는 것만 좋아해요

    친구들도 웬만하면 제가 사는 동네로 부르죠 ㅎ

    일본 여행 좋아하는 것도 여행 자체를 좋아한다기보다는 그냥 거기서 만화 소설 게임 등 사 올 게 많으니까 그냥 쇼핑하러 가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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