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을 다른 약이 들어있던 통에 소분해도 될까요?
쏜리서치 칼슘-마그네슘 알약을 구매했는데 양이 너무 많아 일부를 소분해서 회사에 들고가려고 해요.
소분할 통이 생각나는게 없어 같은 회사 제품 중 SAT (밀크씨슬) 알약을 거의 다 먹어서 물로 한번 씻고 그 통에 칼슘-마그네슘을 소분해서 들고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혹시 문제가 있다면 어떤식으로 소분하는게 괜찮은 방법인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소분해서 가지고 다니셔도 문제 없습니다.
칼슘 마그네슘은 잘 변질되지 읺습니다. 다만 물을 끌어들여 습기를 머금을 수 있으니 제습제를 하니 같이 넣어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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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통을 세척하고 충분히 건조시켰다면 칼슘-마그네슘 영양제를 소분해서 보관하셔도 괜찮습니다.
또한 밀크씨슬 성분과 칼슘-마그네슘은 상호작용이 없기 때문에 밀크씨슬을 담았던 통에 칼슘-마그네슘을 담는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SAT (밀크씨슬) 알약을 거의 다 먹어서 물로 한번 씻고 그 통에 칼슘-마그네슘을 소분해서 들고 가도 되며, 완전히 건조시킨후에 덜어서 가져가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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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네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방습제는 꼭 같이 넣어서 보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차광도 중요하니 서랍 안쪽에 보관하시고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통에 옮겨 담는 것은 약의 변질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SAT를 다 복용하신 통을 세척한뒤 건조시켜주시고
습기제거제를 넣고 옮겨 담아보시길 바랍니다.
보관 기간 중 약상태에 문제가 있다면 폐기하시고 없으시다면 복용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약통에 따로 소분해서 보관하면서 먹어도 상관없어요.
SAT랑 칼슘마그네슘 둘다 밥먹고 먹어야하는 영양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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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다른 약이 들어있었던 약통안을 만졌을 때 가루가 묻어난다면 세척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바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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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통을 잘 씻고 말려서 사용하시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약이 습도에 민감할 수 있으므로 방습제가 있다면 같이 넣어서 보관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