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의 고정으로 인한 부동산 시세 전망
이번에 미국과는 다르게 우리나라는 기준금리를 고정하고 올리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부동산 가격의 상승효과가 올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아니요라는 답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기준금리를 영원히 고정한게 아니고, 잠시 동결한 것인데
아마도 한차례 더 3.75%로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바로 미국연준의 기준금리가 올해까지는 6월까지 5.25 ~5.5%, 매파는 6%선까지 인상해야 한다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미분양이 7만5천여호이고 년말까지 10만호에 이를 전망입니다.
정부가 규제를 해제하고 특례보금자리론 등 거래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정책에 의거 급매가 소화되기는 했지만 고금리체제가 유지되는 한 여전히 거래는 절벽 수준이라 주택가격은 계속 하락추세에 있습니다.
올해까지는 상당기간 하락세가 완만하게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며, 금명간의 회복은 시기상조라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당장은 물가 및 부동산 영향으로 금리를 올리지 않았지만 다음에는 올린다고 보는 분석이 앞서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한번 금리변동이 없었다고 바로 부동산 가격이 올라 간다고는 보기 어려울듯 합니다.
금리가 부동산 거래 및 시세에 많은 영향이 있는건 맞지만, 금리 하나만으로 일반화 해서 이랴기 하기는 힘들다고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고정금리는 부동산 상승이기 보다 대출 금리 부담을 더이상 높이지 않으려는 노력입니다.
그런데 결국 올려야 할겁니다.
환율이 1300원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원재료값이 올라가고 이는 부동산 공급 문제에 악영향을 줍니다
지금이야 부동산가격이 떨어졌지만,
나중에 또 정작 부동산 아파트가 필요할 때 제대로 공급이 안될수 있습니다.
우선은 고정금리를 부동산 가격이 더떨어질 위험은 잠시 없어졌으나
결국 금리 한번 더 올려야 할겁니다.
아니면 우리나라 경제가 힘들어집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기준금리를 변동하지 않는 것은 부동산 시장에서 호재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인상예정이고 한미간 금리 역전차가 있는 만큼 다소 불안전한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