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이후에도 유방암 위험은 감소하지 않습니다. 난소에서의 여성호르몬은 줄어들지만, 지방조직에서 에스트로겐이 계속 생성되기 때문에 특히 비만한 경우 호르몬 노출이 지속됩니다. 여기에 인슐린 저항성과 만성 염증까지 더해져 종양 발생 환경이 형성됩니다. 따라서 폐경 후 유방암에서 비만은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인정됩니다.
검진은 일반적으로 50세 이상에서 2년 간격 유방촬영이 기본이지만, 비만이나 기타 위험요인이 있으면 1년 간격이 더 적절합니다. 즉, 폐경 여부와 관계없이 비만 여성은 정기적인, 가능하면 매년 검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