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술 비싼술 ... 확실히 숙취가 다를까요 ??

비싼술이 숙취가 덜하다고 하는데요 진짜 그런가요

싼술 소주 이런거는 숙취가 심하고 양주

그것도 비싼레벨은 숙취가 적다는데 사실인가요 ?? ^^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숙취는 알콜 자체에서 옵니다 그러니까 술을 많이 먹으면 어떤 술을 먹던지 먹은 에틸알콜만큼 숙취는 생깁니다

    다만 술에는 순수한 에팅알콜 뿐 아니라 메탄올 에스테르 같은 부산물들이 있는데 이런 부산물들은 숙취를 더 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부산물들은 공장에서 넣어준 것이 아니라 효모가 당을 분해하고 알콜을 만들때 같이 생깁니다

    발효 상태 그대로 마시는 맥주 와인 탁주 같은 술은 그러니까 부산물이 그대로 같이 들어있고 더 심한 숙취를 유발합니다 (대신 도수가 낮으니 좀 덜 마실수는 있겠죠)

    반면 증류를 해서 순수한 알콜을 더 모아놓은 술일수록 이런 부산물은 적습니다

    보드카 같은 술은 가능한 순수하게 알콜을 모아서 필터까지 거친 다음 물만 탔기때문에 부산물이 적습니다

    위스키나 브랜디는 과정은 비슷하지만 오크통에서 녹아나오는 성분이 추가로 있어서 조금 덜 순수하고요

    소주 역시 공업적으로 최대한 순수하게 얻은 알콜에 식품 첨가물 감미료 등을 넣은 술이기때문에 매우 순수한 편입니다

    즉 소주를 먹고 숙취가 심한건 그냥 너무 많이 마셔서입니다

    비싼술은 비싸서 많이 못 마시니까 숙취가 적겠죠

  • 술의 가격이 숙취를 결정하는 요소는 아니지만 보통 제조과정에서 가격이 저렴한 술들은 인공첨가물들이 많이 들어가서

    몸이 그런 성분들을 해독하는 과정에서 숙취가 발생하게 되고

    비싼술들은 좋은 재료들과 여러번 필터링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숙취가 덜 느껴질수는 있습니다.

    다만 사람마다 차이는 존재하고 술에 어떤 성분을 사용했는지가 더 숙취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비싼 술이라고 숙취가 덜한 것은 아닙니다. 숙취는 술의 가격보다 마신 알코올의 양과 속도, 수분 섭취, 공복 여부 등에 더 큰 영향을 받습니다. 다만 술마다 불순물이나 첨가물 차이로 개인이 느끼는 숙취 정도가 다를 수는 있습니다. 결국 적당히 마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