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자를 쓰실때 유전성 탈모가 새로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40대 후반에서 50대로 접어드는 시기인 만큼 자연스러운 노화성 탈모와 겹쳐서 주의할 점은 있습니다. 모자를 너무 꽉 조여 쓰면 두피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내부 통풍이 안 돼어서 땀과 열이 고이면서 지루성 두피염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두피 환경이 나빠지면 일시적으로 모근이 약해져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질 수 있습니다. 상처가 받지 않는 선에서 통풍이 잘 되는 면 소재, 헐렁한 모자를 고르시어, 실내나 혼자 계실 때는 자주 모자를 벗어서 두피를 환기하고 말려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일상 속에서 실천하실 수 있는 식습관, 관리 기구도 함께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모발의 주성분인 단백질, 비오틴이 많은 달걀, 검은콩, 그리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고 모낭에 영양을 공급하는 미역, 다시마같은 해조류를 식단에 자주 포함해 주시길 바랍니다.
근래 홈케어용으로 각광받는 기구로는 두피에 특정 파장의 붉은 빛을 쬐어서 모낭 세포를 활성화하고 모근을 튼튼하게 만드는 LLLT(저출력 레이저) 탈모 치료기(의료기기 인증 제품)나 두피의 열을 내리고 혈행을 자극하는 미세전류 두피 맛사지기도 좋은 대안이 되실 수 있겠습니다.
상처 회복과 두피 건강을 모두 챙기시려면 영양 공급, 통풍을 통한 청결 유지를 꼭 숙지해주시길 바랄게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