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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망있는물소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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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으로 인한 복통의 정도는 어느정도?

성별
남성
나이대
28

췌장암으로 인한 복통 통증의 정도는 위염처럼 단순히 쑤시는 느낌의 정도가 아니라 그것보다 훨씬 고통이고, 오래 지속되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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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암의 정도에 따라 통증의 강도는 달라지겠으나 암성통증의 경우 일반적인 진통제로는 조절되지 않아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이 필요하며 그 용량의 한도가 없을 정도 입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췌장암으로 인한 복통은 개인차가 크지만, 일반적으로 위염과 같은 단순한 쑤시는 느낌보다는 더 강하고 지속적인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췌장의 위치 특성상 암이 진행됨에 따라 주변 장기나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며, 등이나 허리까지 통증이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췌장암 환자가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것은 아니며, 암의 진행 정도, 위치, 개인의 통증 민감도 등에 따라 통증의 정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지속적인 복통이 있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병기의 차이가 있으면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일괄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췌장암의 경우 초기에는 통증이 명치부위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도는 애매하기 때문에 이를 통하여 췌장암을 추정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질환이 진행이 되면 통증의 강도도 증가하고 부위도 허리 혹은 등까지 발생할 수 있으며

    황달이나 체중감소 등과 같은 다른 증상도 동반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