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부고시 친구들에게 알려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조부모님이 돌아가시게 되면 지인분들에게 부고사실을 알려야 할까요? 그냥 부모님까지만 알리는게 정상일것 같은데 조금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다 알려야됩니다
조문을 안한다고해도 일단 부고소식은 알리는게 맞습니다
할아버지,할머니는 조문을 정말 친한지인들만 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하늘에서 내려온 독수리입니다. 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지금까지 경험상으로 할아버지 까지는 알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 친구들도 마찬가지이고 저도 그랬구요 하지만 할아버지와 친분이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한이라도 얼굴을 본 적이 있다면 알리는 것도 좋다고 보이네요.
저의 조부모 상을 경험했을땐 너무 어렸기에 친구들에게 알릴 수 없었지만, 친한 친구들은 조부모 부고 소식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저 역시도 추모하는 마음으로 빈소에 찾아뵈고 왔구요 만약 저라면 죽마고우 같은 친구라면 알려줄 거 같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만 친한 친구라면 슬픈 일도 같이 나누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주 빠르게 달리는 하이에나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보통 할아버지 부고 시에는친구들에게 거의 알리지 않는 거 같더라구요. 저도 그랬구요 하지만 정말 친한 친구 한두명 있다면 그 친구들에게는 알릴 필요도 있을 것 같네요.
할아바지까지는 구지 말을 하지 않습니다. 물론 친한친구에게는 잡안 사정에 대해 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집안 사정으로 찬구와 약속 잡기 어려울때 말을 하곤하죠.
저도 고민되었던 부분이지만 사실 아버지의 형제 관계 그리고 본인이 해당 장례식에서의 위치 등을 고려해서 친구들에게 알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친한 친구에게만 알려주니 그 친구가 알아서 연락을 돌리긴 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