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1,870조원을 쓰고 관세 15%면 잘한건가요?
유럽연합은 총 1조3500억달러(약 1870조원) 규모의 미국산 에너지 구매와 대미 신규 투자를 약속하고 미국이 자동차를 포함해 유럽연합산 수입품 대부분에 1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다른나라에 비해서 협상이 잘된건가요?
이 정도 규모의 거래와 관세 부과는 협상에서 어느 정도 타협이 이루어진 것으로 볼 수 있어요.
미국과의 무역 긴장 속에서 유럽이 에너지 구매와 투자를 약속받고,
관세도 일정 수준 유지하는 건 나름 전략적 성과입니다.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유럽이 강경하게 맞서기보단 실리와 타협을 선택한 것 같아,
협상은 어느 정도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상황에 따라 더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계속 지켜봐야겠죠.
유럽연합이 미국과의 관세협상에서 저는 관세가 15프로면 어느정도 선방한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럽연합이 미국 투자와 에너지 구매에 1870조를 사용한것은
어짜피 수입할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나머지 품목에 대해 15프로면 최소한 미국에서
받은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현재 미국의 관세 협상의 마지노선은 15프로 인것 같아요
뮈 그정도면 적당한것 같습니다. 어차피 미국과의 관계는 좋아서 나쁠건 없으니 투자및 수입을 많이하여 관세를 낮춘다면 이득인것같습니다
EU가 미국과 맺은 협상은 전략적 목적이 포함된 타협으로 평가됩니다.
미국사 에너지 구매와 투자 약속은 미국의 운선순위를 반영한 정치적 양보죠.
대서양 동맹 유지의 목적오 있구요.
15% 관세가 낮은 수준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는 양호한 조건이구요.
물론 EU 내 산업계 반응은 엇갈립니다.
최악은 피한 현실적 협상이며 잘한 협상이라기보다는 정치 외교적 타협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