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발달 관련하여 한두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올해 6월초에 태어난 남자아이 아빠이구요.
영유아검진을 다녀왔는데 다 괜찮네요만 얘기해주셔서
질문을 못하고 온게 있어서 질문 남겨봅니다.
키 71-2cm
몸무게 10.1kg
머리둘레 46.4cm 로 또래보다 모두 큰편이라고 하셨고
모두 큰편이라 잘 크고있다 하시더라구요.
아이 발달은 뒤되집기, 배밀이 하려고 하는 자세 정도라고 말씀드렸더니 그것도 잘 크고있다 하셨어요.
아이발달관련해서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면서
소아과 선생님이 아직 아이들은 좌우균형을 익혀가는 단계라고 하셨는데
뒤집기를 할때 오른쪽으로 주로 하고 왼쪽으로는 하고는 싶은데 잘안되는지
주로 오른쪽으로 한다고 말했더니 우세방향이 정상적인 아이들도 다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뒤집어서 다리를 움직일때도 한쪽을 더 세고 빠르게 찰 때도 있는데
아직 어리니 균형을 맞춰가는 시기라고 보면될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내용만 보면 전형적인 범위 안에 있습니다. 간결히 핵심만 정리드립니다.
1. 신체계측
키·체중·머리둘레 모두 또래 상위권일 뿐, 병적인 범위는 아닙니다. 균형 있게 큰 경우엔 보통 정상 발달로 봅니다.
2. 발달 단계
뒤집기·배밀이 준비자세면 6개월 시기 기준으로 무난합니다.
3. 방향 편중(오른쪽으로만 뒤집기, 한쪽 다리 더 적극적)
이 나이에서는 흔합니다. 신생아~영아기엔 “우세측”이 자주 보이고, 대개 몇 달 사이 자연스럽게 양쪽 균형이 좋아집니다. 문제로 보려면
어느 한쪽을 거의 못 쓴다
누워 있을 때부터 머리·몸통이 항상 한쪽으로만 돌아간다
근육이 한쪽만 뚜렷하게 뻣뻣하거나 축 처진다
같은 소견이 있어야 합니다. 질문에서는 해당되지 않아 보입니다.
4. 부모가 할 수 있는 부분
장난감 위치를 양쪽 번갈아 바꾸기
좌우로 굴려주는 놀이(무리 없이 가볍게)
엎드린 자세 시간을 늘려 양쪽 어깨·목 근육 고르게 사용하게 하기
지금 상태라면 “균형을 만들어 가는 정상 과정”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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