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껍질부분을 버리지 않고 요리해서 먹는방법이 있나요?

수박껍질부분을 버리지 않고 요리해서 먹는방법이 있나요. 유투브를 보는데요. 수박 꼽질을 얇게 벗기고 안에 부분을 잘라서 요리를 해드시더라구요. 수박 껍질쪽으로 만들어 먹을게 뭐가 있나요? 맛이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박 과육보다 수박 껍질 쪽에 영양이 더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호기심에 얇게 썰어서 간장+식초+매실청 끓여서 붓고 장아찌를 만들어 먹은 적이 있습니다. 그냥 무쳐 먹으면 식감이 무도 아니고 오이도 아니고 질긴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무침보다는 새콤하게 간장물 끓여서 만든 수박껍질 장아찌를 물기를 꼭 짜서 참기름+참깨+고추가루 넣고 무쳐서 먹습니다. 꼬들하니 식감도 좋고 맛이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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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수박에 하얀 부분은 저도 요리해서 먹은 적이 있습니다!

    비빔냉면, 비빔국수를 먹을 때, 함께 올려서 먹으니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 있습니다. 수박 껍질은 버리는 부분처럼 보이지만 **흰 부분(과육 바로 아래)**은 실제로 요리해서 먹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맛은 “수박 맛”보다는 무맛에 가까운 아삭한 채소 느낌이라서, 양념을 하면 오히려 잘 어울립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먼저 가장 쉬운 건 수박껍질 무침입니다.

    겉 초록 껍질을 벗기고 흰 부분만 채 썰어서 소금 살짝 뿌려 물기 빼고, 고추장 + 식초 + 설탕 + 참기름으로 무치면 오이무침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두 번째는 수박껍질 피클입니다.

    식초, 설탕, 물, 소금 넣은 피클물에 담가두면 아삭한 여름 반찬이 됩니다.

    세 번째는 볶음 요리도 가능합니다.

    마늘, 간장으로 살짝 볶으면 애호박 볶음 비슷한 식감이 나옵니다.

    정리하면

    생으로는 맛 거의 없음

    무침/피클/볶음으로 먹으면 “아삭한 채소” 느낌

    의외로 잘 만들어 먹으면 오이 대신으로도 쓸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 수박 껍질은 버려지는 부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충분히 먹을 수 있고 요리해서 활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겉의 초록 껍질은 질기기 때문에 보통 그 안쪽의 흰 부분을 주로 사용합니다.

    가장 흔한 방법은 무침입니다. 흰 부분을 얇게 썰어서 소금에 살짝 절인 뒤 물기를 짜고, 고추장이나 식초, 설탕, 마늘을 넣어서 무치면 아삭한 나물처럼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오이랑 무 사이 느낌이라 생각보다 괜찮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볶음입니다. 채 썬 수박 껍질을 기름에 살짝 볶고 간장이나 굴소스로 간을 하면 식감이 아삭해서 반찬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중국이나 동남아에서는 수박 껍질을 채소처럼 썰어서 고기랑 같이 볶거나 피클처럼 절여 먹기도 합니다.

    피클로 만들어도 꽤 괜찮은데, 식초와 설탕에 절이면 오이피클 비슷한 맛이 납니다.

    정리하면 맛 자체는 강하지 않고 담백한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라서 양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맛이 크게 달라지는 재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