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후순위채를 조기 상환하려다 금융감독원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는데요?
롯데손해보험이 9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조기 상환하려다 금융감독원의 승인을 받지 못해 콜옵션 행사를 보류했다는요. 이게 어떤 내용인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롯데손해보험이 후순위채를 조기 상환화려다가 금융감독원의 승인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근 롯데손해보험이 900억원 가량의 후순위채권 발행을 불허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이는 롯데손해보험이 재무상황 자체가 현재 건전하지 못해서
금융감독원의 승인을 허락받지 못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롯데손해보험이 9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조기 상환하려다 금융감독원의 승인을 받지 못해 콜옵션 행사를 보류했다는 것은, 해당 후순위채의 발행 조건에 따라 조기 상환을 위해서는 금융감독원의 사전 승인이 필요하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후순위채는 일반 채권보다 상환 순위가 낮아, 조기 상환 시 기존 투자자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규제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롯데손해보험은 금융감독원의 승인을 받지 못해 계획한 시점에 후순위채를 상환할 수 없게 되었으며, 이는 회사의 자금 운용 계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당국 승인 여부와 관계없이 900억 원 규모의 콜옵션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가 금융감독원이 건전성 우려를 드러내며 엄정 조치를 예고하자, 예탁결제원에 후순위채 콜옵션 행사를 보류하겠다고 철회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롯데손해보험이 약 9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조기 상환을 하려 헀으나, 금융감독원이 롯데손해보험의 지급여력비율이 기준에 비달한다고 판단하여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롯데손해보험은 콜옵션 행사를 보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롯데손보해보험은 5월 12일 예탁결제원에 후순위채 콜옵션 행사를
보류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앞서 금융당국 승인 여부와 관계없이 900억 원 규모의 콜옵션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가
금융감독원이 건전성 우려를 드러내며 엄정 조치를 예고하자 철회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롯데그룹이 자금융통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기사를 보신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있는 부분이 주요한 이유입니다. 이는 그룹 자체의 문제가 아닌 롯데의 계열사들도 이러한 문제가 되고 있어 안타까움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롯데손보도 신규의 후순위채를 발행하려고 했으나, 금감원의 발행조건이 강화되어 이러한 후순위채가 발행되지 못하였습니다 .따라서 당분간에는 후순위채가 발행되기 힘ㄷ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