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이혼을 준비하는 친구에게 조언을 해주려면 어떤 말이 좋을까요?
아내의 외도로인해 한번은 눈감아줫는데 몇년후 또 외도를 하다가 걸려서 친구가 너무 상처받아하는데 아이도있고...왜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지만... 이혼절차를 밟는다는데 어떤위로의 말을해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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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표 변호사입니다.
친구가 매우 힘들어해서 함께 이야기를 하길 원하면 이 또한 다 지나갈 것이고 좋은 시간이 올거라고 위로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친구가 이혼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지 않을수도 있으니 먼저 이야기를 꺼내는건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경태 변호사입니다.
이혼을 결심한 것이라면 이혼 후 친구가 겪을 심적 고통이나 어려움을 같이 생각해주고 공감해주고 격려해주는 말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위로의 말을 전하는 부분은 법률카테고리에 질문을 할 부분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심리분야로 질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아마 이혼이란 단어를 사용하여 법률 카테고리로 분류된 걸로 보입니다.
오늘날에는 이혼이 유별난 일이 아닌 상황이고 졸혼이라는 개념도 늘고 있는 만큼 상대방이 계속하여 유책 사유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이혼을 하는 게 본인에게 더 나을 수 있다는 점을 설명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