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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쾌적한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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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수리 맡긴곳에서 중국에 수리를 맡김.

안녕하세요.

1.노트북(정가 약 350만원) 키보드 관련하여 단순한 수리를 맡겼습니다. 돈입금을 받로 했습니다. 비번까지 알려주고요.

2.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연락을 해보니. 본인이 수리하다가 다른 곳을 건드렸는데. 자기가 이부분은 수리비를 본인이 내고 서울에 맡겨서 문제없이 해드리겠다함. -> 일단 어이가 없어서 우선은 문제없는거죠/ 라고 넘어감.

3.또 2주정도 지나서 연락을 해보니. 갑자기. 중국공장에 갔다고 함. 이때 완전 빡침. 뭐하냐고 따지고 물으면서, 왜 중국에 가냐. 애플본사가 중국이냐라고 물으니. 중국에 공장이 있다고 이상한 대답을 함. 빨리 내 노트북 내노라고 소리 지름.

  1. 2주뒤에 또 연락을 하니. 중국에서 오고 있다고 함. 주말에 온다고 하고, 이번에 꼭 모두 해결해서 연락주겠다고 함.

  2. 1주뒤에 또 연락을 하니. 택배회사에서 연락을 안받는다고 한번만 더 기다려 달라고 함.

    -> 그래서, 남의 노트북을 허락도 없이. 서울에 중국에 마음대로 보내고, 또 내 개인정보도 유출된거 아니냐고 따짐. 노트북이 어떻게 어떤 문제로 어디서 수리를 받았는지 말하라고 하니. 말 못함. 그래서 그냥. 노트북 배상하라고 하고 끊음.

-> 현재 이런 상황입니다. 저는 이 노트북이 잘 수리가 되어서 제가 받는다고 해도. 이제는 노트북에 대한 감정과 추억이 좋지 않아 사용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노트북도 거의 새거라 보상을 현금 또는 새노트북으로 받고 싶습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노트북을 받아야 한다면 포기하고, 그냥 지금 거의 2달넘게 업무에 지장받은것과 심적인 스트레스에 대한 보상에 대해 고소할 수 있는부분을 모두 고소하고 싶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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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리따운솔개286
    아리따운솔개286

    안녕하세요~~~~

    당연히 고소를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고객의 허락도 없이 중국으로 보내거나 필요 이상의 조치를 취한것 부터가 잘못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