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어떻게 될까요 돈만 넣는건 아닐지?!
국고 바닥이라는 소리가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닌데 이러다가 진짜 세금만 내고 노후에 받는건 일도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건 아닌지 매우 불편하네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가 국민연금 구조 개혁을 위해 자동안정화장치를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일본이 2004년 도입한 방식을 적용하면 국민연금 기금 고갈 시점을 22년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동안정화장치는 저출생에 따른 국민연금 가입자 감소와 기대수명 연장, 물가·성장률 등 경제지표에 연동해 연금 지급액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같은 장치를 도입하면 국민연금 가입자 중 소득 수준이 평균(작년 기준 약 286만원)인 사람은 연금이 월 3만원 가까이 감액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국민연금도 추후 요율 15%까지 인상, 수령 나이의 연장(현 65세 -> 68세), 수익률 1%p 제고를 하게 되면 2093년은 되어야 고갈된다고 합니다. 결국 이렇게 개혁을 할 것이기 때문에 미래 못 받을 것이라는 걱정은 심하게 안해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말씀하신 것처럼 국민연금 기금 고갈 문제는 오랫동안 지적되어 온 심각한 문제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성실하게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지만, 미래에 연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출산, 고령화 심화로 인해 연금 수급자는 늘어나는 반면, 보험료 납부자는 줄어들면서 기금 고갈 시점은 점점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의 연금 개혁 노력이 더디게 진행되거나, 근본적인 해결책 없이 미봉책만 제시된다면 국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세금만 내고 노후에 받는 건 일도 없는 상황'은 국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이는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를 넘어 사회 전체의 신뢰를 흔드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연금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연금 개혁에 임해야 합니다. 또한, 국민들도 연금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신의 노후를 위한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노후에 받을 수는 있을 것인데 한 달에 50만원도 못받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급을 하겠다고는 하지만 해가 지날 수록 엿장수 마음대로 정책을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 소득대체율 개념 자체가 사라지고 용돈으로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납부하는 사람에 비해 받는 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활동인구수가 계속해서 줄고 노령인구수는 증가하니 결국 먼 미래에는 고갈될수밖에 없겠죠 결국 국민연금은 더 내고 덜 받는 구조로 갈수밖에 없는게 현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무냏주신 국민연금이 바닥나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그런 경우가 만에 하나 발생하게 되더라도
국가는 세금을 들여서라도 지급하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은 현재 수준의 연금보험료와 지급율를 기준으로 한다면
고갈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국민연금은 국민의 기초적인 노후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보장제도이기 때문에
연금보험료를 더 걷거나, 지급기준의 변경을 통해 고갈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개정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고갈이 되지는 않겠지만 더 많은 보험료를 내고
이전에 비해 적은 연금 수령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은 기본적으로 가입자가 납부한 보험료를 바탕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노후에 연금을 지급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나 고령화 사회로 인해 연금 수급자가 증가하고, 가입자 수는 줄어드는 상황이 지속되면 재정적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국민연금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금 수급 연령을 조정하거나, 보험료 인상을 검토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고령화 심화, 저금리 기조, 국고 지원 부족 등의 문제로 인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민연금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연금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보험료율 인상, 기금 운용 수익률 제고, 연금 수급 개시 연령 상향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이러한 조치들로도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민연금에만 의존하지 않고 개인 노후 준비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부 정책 변화를 주시하며, 개인형 퇴직연금이나 투자 상품 등을 활용해 스스로 노후를 대비하고, 필요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의 미래가 불투명한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국민연금은 법적으로 보장된 사안으로 정부가 보증을 선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물론 국가도 파산할 수 있다는 것을 지난 1998년 IMF 금융위기를 통해서 체득했습니다만 불입한 원금과 연금 수급에 대한 상당한 손실 가능성을 너무 확대하여 우려하실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다만, 미래 수급자 대비 불입 인구의 급감이 예상되어 일정 부분 연금 개혁은 불가피하고 국민연금 원본 훼손을 막기 위한 대책도 필요해 보입니다.
가령, 외국인 근로자에 시장을 대폭 개방하는 방안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에 대한 걱정은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문제입니다.
국민연금 제도 때문에,
인구 고령화와 출생률 감소로 인해 재정적인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도 개편, 보험료 인상, 연금 수급 연령 조정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연금이 지급되지 않을 가능성은 낮지만, 장기적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도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과 같은 경우 국민의 노후와 상당히 밀접한
상품이기에 반드시 개혁을 할 것이고 이에 따라서 연금의
지속가능성이 생기게 할 것으로 고갈 등은 되지 않는 상황을
만들 것이며 정부, 정치, 국민 등 모두 이를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