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구랑 짝남이 겹쳤는데 너무 불편해요.
저에게는 4년이나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있어요. 얼마전 제가 오래 좋아했던 친구를 포기하고 새롭게 호감이 느껴지는 사람이 생겼어요. 근데 성격이 별로 인거 같아서 그 친구한테 약간 포기한거 같다라고 말을 했어요. 이 말을 한게 잘 못 된거 같아요. 그 친구는 지금 꽤 좋아하는 연하 남자애가 있어요. 근데 그 애 말고 3명한테 호감이 간다는 거에요..그 중에는 제가 호감이 갔었다는 애도 있었고요..근데 이게 포기를 했으면 질투 그런게 안 느껴져야 하잖아요? 저는 질투가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 친구한테 다시..호감이 없지는 않다 애매하다 이렇게 말을 했어요. 그 후 저희는 짝남이..겹쳤어요. 그런데 제가 알기 전부터 짝남한테 말을 자꾸 걸고 걔 앞에서 몸무게를 구라쳐요. 겁나 말랐다고ㅋㅋㅋ 그리고 자꾸 제 반 앞으로 와서 걔 불러달라고 하고 걔가 안온다고 제가 말하잖아요? 그러면 '너 부른거야ㅋㅋㅋ'이래요. 그냥 걔 쪽으로 눈을 돌렸으면서..너무 불편하고 친구랑 매주 놀았는데 지금 2주 동안 다른 애랑 놀고 있어요. 진짜 이 친구가 제가 예전에 연애할때도 제 남자친구 바람 났다라고 예기해서 헤어지게 만든 친구여서 정말 그 애랑 짝남이 안 이루어지면 좋겠어요ㅠㅠ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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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진짜 그사람을 좋아하는 것인지 단순이 약이 올라 꼭 가지고 싶은 마음이 생긴것인지 잘 확인 해보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아마 3명이나 호감이 가는 간다는 것은 진짜 사랑하는 마음이 아닐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