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아기 분리수면 질문드려요 ㅠㅠ

11개월된지 얼마안된 남아입니다

애가 이제 엄마가아니면 달래는데 한참걸리고, 엄마만 엄청 찾아서 밤에 잠을 재우는게 힘드네요ㅠㅠ

아기가 8시되면 자는데 그때부터 같이 있을수도없고 어떻게 하면될까요

계속 쭉 분리수면을 하다가 애가 새벽에 너무울면 같이 자고 했었습니다

잠은 좀 예민한 편이긴 하구요, 통잠도 9개월 넘어서 처음 잤으니,, 최근에 잘자다가 한 몇주전부터 새벽에 한두번 깨던게 네다섯번씩 깨고 울고 하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20시쯤 자고 07시 기상인데

21시 22시 23시 거의 한시간에 한범씩 깨서 옆에 같이 누워있으면 자고 없으면 십분이십분만에 깨서 바로 울고불고 서있습니다ㅠ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밤잠을 자는데 있어서 엄마만 찾는 이유는

    심리적 .정서적인 안정감이 충분치 못해서 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분리수면에 하는데 있어 안 좋은 경험적 트라우마로 인해 불안함이 커져서

    엄마를 찾으며 우는 경향이 높아짐이 크겠습니다.

    지금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심리적.정서적 안정감 입니다.

    분리수면을 하기 보담도 아이를 부모님 곁에서 재워주는 것이 아이가 안정감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어질

    것 같습니다.

    아이가 운다 라면 아이 옆에 누워서 아이의 등을 토닥토닥 거리며 아이의 울음이 진정 될 때 까지 잘 달래어

    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1개월 전후에는 분리불아닝 심해지는 시기라 갑자기 엄마를 찾고 밤에 자주 깨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분리수면을 포기하기보다 잠들기 전 충분히 안아주고, 꺴을떄도 같은 방식으로 짧고 일관되게 달래주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가 보였다 안 보였다 하면 더 찾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1개월 아기는 분리불안과 수면 주기 발달로 새벽에 자주 깨는 자연스러운 시기예요.

    19시부터 목욕·수유·라이트오프 같은 일관된 취침 루틴을 매일 반복해 스스로 잠들게 도와주세요.

    분리수면 시에는 애착담요나 인형으로 안정감을 주고, 5~10분 간격으로 확인하며 안심시켜 줍니다.

    새벽에 울 때는 바로 안지 말고 옆에 누워 부드럽게 말로 진정시킨 후 다시 눕히는 방식을 꾸준히 유지하세요.

    낮잠은 1~1.5시간으로 조절하고, 실내는 20~22도·습도 50~60%로 조용하고 암흑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이가 너무 불안하면 잠시 안아 진정 후 다시 눕히는 안심-재눕힘 방식을 실천하면 2~3주 내 통잠이 개선돼요.

    엄마가 옆에 없으면 10분마다 깨우는 건 분리불안 반응이니, 일관적으로 대응하면 아기도 점차 혼자 잠드는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곧 첫돌이네요. 엄마도 아기도 그동안 고생 많았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