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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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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이 5일 내내 낮부터 술을 계속 마시고 엄청 힘들어 하던데 술을 쉬지 않고 계속 마시면 간은 어떤 상태가 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술을 마시면 간이 해독하기 위해서 엄청 고생을 한다고 해서 저는 술마시면 3-4일정도는 아에 안 마십니다. 남자분들은 근육량도 좋고 알콜분해효소도 여자보다 많아서 숙취가 없는지 연일 아니 계속 마시더라구요. 대낮부터 마시고 조금 힘들어하시는 거 같은데 간이 쉴 시간도 안주고 계속 마시면 간상태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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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5일 이상 계속 마시면 간은 계속 “일만 하는 상태”가 됩니다. 간은 들어온 알코올을 해독해야 하는데, 쉴 틈 없이 술이 들어오면 간세포가 지치고 손상됩니다.
처음에는 간에 지방이 끼는 ‘지방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며칠만 과음해도 생길 수 있고, 이 단계는 술을 끊으면 대부분 회복됩니다. 하지만 계속 마시면 염증이 생기는 ‘알코올성 간염’으로 진행할 수 있고, 심하면 황달이나 간부전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결국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변’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 단계는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남성이 술을 좀 더 잘 버티는 것처럼 보여도 간이 덜 상하는 것은 아닙니다. 숙취가 적다고 해서 간이 괜찮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간은 조용히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연속 음주는 분명히 부담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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