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는 대장에서 대변의 수분 재흡수가 원활하게 일어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설사를 한다면 대장에 염증이 있다거나 하는 등 상태가 좋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이 일반적인 신호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설사를 통해서 장 내의 해로운 물질을 배출하고, 병균들도 제거를 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무조건 안 좋은 신호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가볍게 배탈이 나거나 할 때에는 설사를 해줌으로 인해서 금방 회복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설사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장질환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평소 정상적인 배변 활동을 하며 대변의 양상에 이상이 없고 일시적인 설사가 있다면 음식물 급성 장염 등의 일시적인 문제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호전이 됩니다. 하지만 설사가 4주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장질환의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