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말끔하신바와 같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의 중재 하에 진행된 2차례의 사후조정 회의가 노사 간 성과급 지급 기준(영업이익의 15%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종료되었습니다.
이에 노조 측은 이미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18일간의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이번 노조는 전체 직원의 과반(약 7만 명 이상)을 확보한 상태라 실제 파업 시 영향력이 과거와는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노조 요구안이 수용될 경우 인건비 부담이 급증하여 연간 영업이익이 7~12% 가량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주가에 하방 압력을 예상한 만큼, 결렬이 되었을 때 주가 향방은 쉽사리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과거 현대차 등 타 대형주의 파업 사례를 보면, 실제 파업 기간 중 주가는 하락하더라도 협상 타결 시 불확실성 해소(Notice of Resolution)로 급격히 반등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