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서 쉬는 장기백수가 많은게 사실인가요?
뉴스에서 보니 아르바이트도 안하고 집에서 쉬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제 친구들 보면 저 빼고는 거의 일을 하는데 걱정되는것도 사실입니다.곧 28살이 되는데 경계선지능으로 인해 공부도 안했고 아직도 첫 취업을 못했는데 공익 마치고 2년반씩이나 알바도 안하고 놀기만 한게 후회도 되네요..후회한다고 달라지는게 없어서 몇일전부터 중소기업 생산직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생산직은 뽑아줄지도 모르겠고 오래쉬다보니
우울한 감정만 커져가네요..
요즘 우리나라의 경우 내수 경기가 안좋다 보니 일반 기업들이 직원을 안뽑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실업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요즘 아무래도 취업문도 좁아지고 기존 인력들도 희망퇴직을 받다보니 집에서 쉬는 장기백수가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라고 보입니다.
장기백수도 그만큼 능력이나 부모님들이 어느정도 받쳐주니까 그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아무지원없이 내버려두면 먹고살기위해 뭐라도 할걸요? 뽑아줄까 생각하지말고 시작을 해보세요
네 맞습니다 장기백수가 많은 이유는 애매한 회사는 들어가기가 싫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애매한 회사는 들어가기 싫고
좋은 회사는 들어가고 싶고 하지만 매번 탈락하고 하니까 계속 부모님한테 빌 붙어 가면서 그렇게 사는거라고 하네요
저라면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내 돈 내가 벌어서 쓰면서 그렇게 면접 보러 다닐거 같습니다.
말씀처럼 장기로 쉬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일자리들의 질이나 처우가 눈높이와 맞지 않거나, 아예 캥거루 족으로 부모님 집에서 사는 청년도 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집에서 부모님과 동거하며 생활하는 젊은 세대들이 많은 반면에 건설업이나 여러 산업 전반에 인력 부족 문제로 인하여 외국인 노동자의 숫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청년 세대들에게 힘든 일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스스로 열심히 산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삶은 살아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