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나는 그런 증상들은 실제로 혈당과 관련이 깊은데요, 보통 식후 4-5시간 정도 지나면 혈당이 많이 떨어지면서 손떨림이나 초조함을 느끼실 수 있어요. 실제 위험한 저혈당 수준은 아니더라도 혈당이 급격하게 낮아지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만 증상이 너무 심하거나 자주 반복된다면 한번 정확한 혈당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네요. 간식을 챙겨드시거나 식사 간격을 4시간 정도로 조절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공복상태의 초조함이나 손떨림은 혈당 저하와 관련있을 수 있습니다. 식사를 오래 거르거나 포도당 사용량이 증가시 혈당이 낮아져서 손떨림, 어지럼, 초조함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당이 낮아지면 몸은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교감신경을 자극하고 아드레날린 분비로 인해 떨림과 초조함이 생깁니다.
초콜릿이나 과일, 주스 등을 소량 섭취해 혈당을 안정시키고, 공복 시간을 줄여서 균형 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